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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본 <코로나 변이>들이 무더기로 나왔다

뉴욕시 하수구를 흐르는 하수들에서 기존에 알려지지 않은 새로운 코로나 변이 바이러스가

무더기로 발견됐다.

뉴욕타임스에 따르면 해당 변이는 텍사스 A&M대·미주리대·퀸스 칼리지 연구진이 코로나 발생 바이러스를 추적 연구하던 중 발견했다. 앞서 이들은 2020년 6월부터 뉴욕시 하수 표본을 정기적으로 채취해 유전자 염기서열 분석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이같은 내용을 밝혀냈다.

연구진은 이 변이가 국제인플루엔자정보공유기구(GISAID)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적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고, 오미크론 변이처럼 돌연변이 성질을 지녔음을 파악했다. 그러면서 “새로운 돌연변이 형태의 이 바이러스가 일부 폐수 시설에서 반복적으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다만 바이러스의 정확한 출처에 대해서는 아직 연구가 진행 중이다. 연구에 참여한 미생물학자 모니타 트루히요는 “지금 시점에서 분명히 말할 수 있는 건 그동안 사람에게서는 이 변이를 발견하지 못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시 보건당국도 “뉴욕시 환자 사이에서는 이런 변이를 본 적 없다”고 했다.

일각에서는 코로나 검사를 피해왔거나 유전자 시퀀싱으로는 검출되지 않는 확진자의 바이러스일 수도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다. 그러나 연구진은 “뉴욕 시민들은 도시 곳곳을 이동하지만 정작 해당 변이는 동일한 폐수 시설 몇 곳에서 반복 등장한다”며 이를 일축했다.

 

이외에 동물에게서 나온 바이러스라는 추정도 있다. 실제로 하수의 유전체 물질을 분석한 결과 개, 고양이에서 나온 소량의 RNA가 확인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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