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에서 코로나19 확산으로 직장연금이나 건강보험의 혜택이 줄어든 탓에 고령층 근로자들이 노동시장 재진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한국은행 조사국은 '미국 고령자 조기 은퇴 현상의 주요 요인 분석'에서 "최근 미국에서 55세 이상 고령층의 고용 복귀가 타 연령층에 비해 더딘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따르면 미국 고령층의 지난해 4분기 경제활동참가율은 코로나19 위기 이전인 2019년 4분기 대비 4.7%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 이후 현 직장에서 직장연금 혜택을 받는 근로자의 비율은 2018년에 비해 큰 폭으로 줄어들었다.
보고서는 "새로운 일자리에서 직장연금을 제공하지 않거나 고용주가 일시적으로 연금 대응 기여금 지급을 유예했기 때문"이라면서 "고령층이 연금이 있으면 은퇴 가능성을 13∼21% 낮추는 효과가 있다"라고 설명했다.
보고서는 "감염병 확산 등으로 보건 리스크 확대에 더해 건강보험, 직장연금 수급 등 근로 연계 혜택의 축소가 은퇴를 촉진하는 주요 요인으로 작용했다"라고 결론지었다.
다만 향후 감염병 우려가 충분히 완화될 경우 고령자의 노동시장 재진입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62 시카고 3살배기, 방아쇠 당겨 엄마 숨졌다 2022.03.18 3923
3461 뉴욕서 또 증오범죄…90초간 125번 주먹질 2022.03.18 4034
3460 美 80년전 심각한 인종차별 주거지 등급 설정…대기오염 불평등도 2022.03.18 4251
3459 학교 쉬는 시간에…성경 읽었다는 이유로 따돌림과 폭행당해 2022.03.12 4492
3458 뉴욕주, 식당들의 주류 투고 영구화 추진 file 2022.03.05 4167
3457 아시아 여성 7명 골라 묻지마 폭행…뉴욕 20대 증오범죄 기소 2022.03.05 4140
3456 뉴저지주의회, 셀프 주유 허용법안 상정 file 2022.03.05 4339
3455 뉴저지대학들, 캠퍼스 실내마스크 벗는다 file 2022.03.05 3769
3454 미국서 장애인 공익소송 사상 최고기록 2022.02.26 4747
3453 성추행 보상금만 26억불…보이스카웃 파산신청 2022.02.19 4164
3452 뉴욕시, 21일부터 지하철 노숙자 끌어내 2022.02.19 4014
3451 뉴욕시, 첫 백신·부스터 샷 접종시 100불 지급 file 2022.02.19 3985
3450 美이민, 전년 비해 절반 감소…24만 5천명 file 2022.02.19 4126
3449 올림픽 2연패 클로이 김, 인종차별 호소하자… file 2022.02.19 3954
3448 美 법원, 경찰의 과잉진압 부상자 2명에 1천만 달러 배상 file 2022.02.19 4992
3447 뉴욕주지사, 실내 마스크 의무화 해제 file 2022.02.12 3847
» “미국 고령층 조기 은퇴, 연금·건강보험 혜택의 축소 때문” 2022.02.11 4379
3445 “美정부는 유족에 2억3천만불 배상해야” file 2022.02.11 4192
3444 임대료 급등에 美 세입자들 조합 결성 2022.02.11 4105
3443 美경찰 총격사망 7년래 최다…1055명 2022.02.11 4092
Board Pagination Prev 1 ... 30 31 32 33 34 35 36 37 38 3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