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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전담부서 설치아시아계 증오범죄 강력 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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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자 스노보드 국가대표로 2022 베이징 겨울올림픽에 출전해 10 금메달을 한국계 미국인 클로이 (한국명 김선·22)
인종차별 피해 호소와 관련, 바이든 행정부가 “인종 범죄에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키 백악관 대변인은 기자회견에서 ‘클로이 김이 지난해 인종차별의 두려움을 호소했고, 바이든 행정부 출범 아시아계
증오 범죄가 증가했는데도 백악관의 대처가 미흡한 같다’는 취재진 질문에 “클로이 김은 본인과 가족들이 가지고 있는 두려움
대해 얘기했고, 이는 매우 용기 있는 일이다. 그가 용기를 것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답했다.
 

사키 대변인은 “바이든 대통령이 인종 범죄 관련 전담부서(TF) 설치했고, 아시아계 미국인 공동체가 느끼는 두려움에 대해 이야
기할
있는 고위급 참모를 배치했다”고 밝혔다. 바이든 대통령이 인종 범죄에 계속 목소리를 내고 엄중한 조치를 하는
념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4 평창 올림픽에 이어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부문 2연패를 클로이 김은 지난해 4 스포츠전문매체 ESPN 인터뷰
에서
“매일같이 인종차별 피해를 겪었다”고 털어놨다. 아시아계 미국인을 향한 폭행 소식을 들을 때마다 “부모님이 살해당할
있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혔다”고 했다.
 

한편 뉴욕 맨해튼 차이나타운에서는 최근 한인 여성이 자신의 아파트로 귀가하는 도중 뒤따라 들어온 노숙인에게 습격을 받은 사망했다. 캘리포니아주립대 관련 연구소는 지난해 아시아계를 향한 증오 범죄가 전년 대비 339% 증가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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