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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 연휴, 미국서만 1,700 취소…연초에도 계속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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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변이 오미크론의 가파른 확산에 따른 세계적 항공 대란이 크리스마스연휴에 이어 연말연시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CNN
성탄절 성수기인 24일부터 이틀간 세계적으로 대규모 항공편 취소 사태가 빚어지며 6천편이 넘는 항공편이 취소됐다고 전했다. 가운데 미국 국내선과 미국발·미국행 항공편만 1700편이 취소됐다.
 

이런 대규모 취소 사태는 항공기 파일럿, 승무원 항공사 직원들이 오미크론에 걸리거나 감염자와 접촉해 격리 상태에 들어가는 일할 없게 되면서 인력 부족이 빚어진 탓이다.

 
결과 성탄절인 25 미국의 항공 여행객은 153만여명에 그치며 코로나 사태 이전보다 90만명 적은 것으로 집계됐다.
교통안전청(TSA) 따르면 이날 미국 전역의 공항 보안검색대를 통과한 인원은 1533천여명으로 2019 성탄절의 247만여명보다 90만여명 적었다
 

최근 이미 인력 부족으로 운항 차질을 겪은 항공사들은 연휴 성수기에 일하는 직원에게 추가급여를 지급하겠다고 제안하는 자구책을 마련했지만 오미크론의 확산에는 속수무책이었다.
  

저가 항공사인 제트블루는 "많은 기업체나 기관들과 마찬가지로 우리도 오미크론 때문에 병가를 내는 직원들이 늘고 있다" "최선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몇몇 항공편을 취소해야 했고, 오미크론의 지역사회 전파로 추가 항공편 취소나 지연 가능성도 있다" 밝혔다.
항공사 경영진들은 최근 질병통제예방센터(CDC) 격리 지침을 완화해달라고 요구했다.
 

백신 접종을 완료했지만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에 대해 격리 기간을 현행 10일에서 5일로 단축해달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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