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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단속반, 결혼영주권 인터뷰 날짜 알아 인터뷰 현장서 체포

 

Screen Shot 2018-08-18 at 4.24.57 PM.png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시민권자와 결혼해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불법이민자들까지 인터뷰장소에서 체포했다가 집단소송을 당하고 있다.

 

특히 현행법으로 허용되고 있는 시민권자와의 결혼이민 영주권 취득을 이민당국들이 덫을 놓아 체포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특히 이민심사를 맡고 있는 USCIS와 이민단속을 전담하고 있는 ICE가 사전에 협의함으로써 결혼이민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불법이민자들을 인터뷰장에서 체포 하고 추방시키고 있는 것으로 확인돼 충격을 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민권단체인 ACLU는 피해이민자들을 대신하여 집단소송을 제기하고 “미국시민권자와 결혼해 합법적으로 영주권을 취득하려는 서류 미비자들을 덫을 놓아 체포하는 트럼프 행정부의 행위는 헌법상 이민자 권리를 침해한 위헌”이라고 말했다.

 

ACLU와 피해자들은 이민서비스국과 이민단속국이 사전에 해당자들의 정보는 물론 인터뷰 날짜까지 미리 공유하는 것은 덫을 놓고 인터뷰에 나오도록 한다음 체포하는 것으로 명백한 위헌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현행 미국이민법은 비록 체류신분을 상실한 불법이민자일지라도 미국내에서 미국시민권자와 결혼하면 추방되지 않고 영주권을 취득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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