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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cture12.png

사진: hammyalice 인스타그램
 

 

지난달 미국 여자 청소년 농구 경기 도중 흑인 학생이 상대팀인 한국계 여학생을 폭행한 사건과 관련해, 가해 학생의

어머니가 재판에 넘겨졌다. 현지 검찰은 가해 어머니가 폭행을 부추긴 것으로 판단했다.
 

뉴욕포스트 등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오렌지카운티 검찰은 이날 가해 학생의 어머니 라티라 쇼니 헌트(44) 미성년자

비행 폭행 조장 혐의로 기소했다.
 

오렌지카운티 검찰청 토드 스피처 검사는가해 학생이 어머니의 말을 듣고 피해 학생을 폭행했고, 피해 학생은 헝겊인형

처럼 바닥에 구겨졌다 했다. 그러면서가해 학생의 어머니가 이번 폭행의 촉매제가 됐다어머니가 부추기지만

않았어도 사건이 일어나지 않았을 이라고 말했다.
 

유죄가 인정될 경우 헌트는 최고 1년형을 선고받을 있다.

피해자인 한국계 학생 로린 (15) 경기 도중 흑인학생으로부터 주먹으로 맞아 뇌진탕 진단을 받았고, 정신적 피해로

학교 수업도 제대로 듣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로린은 한국계 아버지와 중국계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아시아계로,

학창시절 내내 농구팀에서 활약했다.
 

사건 직후 가해 학생과 헌트는 사과하지 않았고, 논란이 커진 이후 가해 학생의 아버지가 전직 NBA 선수 코리 벤자민

이라는 사실도 알려졌다. 벤자민은 비난이 쇄도하자 결국 입장문을 통해 사과문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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