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현존하는 코로나19 백신은 3 추가 접종(부스터샷) 해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막기에는 역부족일 있다는 예측이 나왔다.
외신에 따르면 화이자, 모더나, 아스트라제네카, 얀센 백신을 2 접종한 이들에게 생긴 항체가 오미크론 변이를 중화시키는 효과가 원래의 코로나19 바이러스 대비 현저히 떨어진다는 논문이 과학 저널 ‘네이쳐’에 게재됐다.
 

백신 접종이 아니라 코로나19 걸렸다가 회복된 사람의 항체는 오미크론 변이 중화 능력이 떨어졌다. 코로나19 감염됐다가 회복한 사람이나 백신 접종을 마친 사람도 오미크론 변이 감염 위험에 여전히 노출돼 있다는 뜻이다.
 

연구진은 결과를 바탕으로 부스터샷을 맞아도 오미크론 변이에는 효과가 부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구팀은 오미크론 변이의 스파이크 단백질에서 항체를 회피하는 돌연변이를 추가로 찾아냈다면서 “오미크론은 지금까지 코로나19 변이 가운데 중화 항체를 가장 완벽하게 회피한다”고 밝혔다.
 

연구팀을 이끈 미국 컬럼비아대 의대의 데이비드 교수는 “부스터샷이 면역력을 어느 정도는 보강하기 때문에 맞는 것이 바람직하지만 오미크론 변이 감염을 막기엔 충분치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Picture5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406 천 마스크 쓰면, 코로나 전염까지 27분 file 2022.01.08 4894
3405 지하철 승차비 아끼려고 개찰구 점프…목 부러져 숨진 20대 뉴욕아빠 file 2022.01.08 4916
3404 美 실업률 1년 10개월만에 3%대···3.9% file 2022.01.07 3851
3403 오미크론으로 전 세계에 항공대란 확산 file 2021.12.27 4532
3402 미국의 모든 연령층, SNS 불신…64% 규제 찬성, 페이스북 가장 불신 file 2021.12.27 2956
3401 코로나가 촉발한, 미국의 사직 태풍 …한달간 440만명 사표냈다 file 2021.12.27 4911
3400 79세 바이든, 건강하면 2024 대선 출마 file 2021.12.27 2976
» 美연구진 “부스터샷 맞아도 오미크론 막기에는 역부족” file 2021.12.27 4138
3398 일 잘한 美 대통령 1위는? 오바마 대통령 2021.12.27 2237
3397 오미크론 바이러스 우려에도 미 연말 연휴 시즌 1억 1천만명 여행 예상 file 2021.12.18 5104
3396 맥도널드 전 대표, 퇴직금 1억불 전액 반납 file 2021.12.18 4813
3395 코에 뿌리는 코로나 백신, 주사보다 강력 file 2021.12.18 4231
3394 美당국, 오는 1월 오미크론-델타-독감 ‘3중 강타’… 의료체계 마비 우려 file 2021.12.18 3227
3393 백신 안 맞으면 누구든 해고야!... 美기업, 강경책으로 선회한 이유 file 2021.12.18 5234
3392 뉴욕 브로드웨이 확진자 속출…공연 줄취소 file 2021.12.18 4926
3391 “가서 때려!”…딸에게 한국계 여학생 폭행 부추긴 흑인 엄마 기소 file 2021.12.18 4446
3390 美 체조계의 성폭력 피해 10대 선수들 500여명에 3억 8천만불 합의금 file 2021.12.18 4905
3389 뉴욕시의회, 역사적 법안 통과시켰다 file 2021.12.11 5021
3388 뉴욕시교육감에 이글 아카데미재단 대표 임명 file 2021.12.11 5591
3387 1조 2천억불 예산…공사판으로 변하는 미국 file 2021.12.11 4802
Board Pagination Prev 1 ... 33 34 35 36 37 38 39 40 41 42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