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포상금으로 최대 500만달러(67억원)이 걸린 '멕시코 마약왕' 헤수스 곤살레스 페뉴엘라스(54). /DEA

포상금으로 최대 500만달러가 걸린 '멕시코 마약왕' 헤수스 곤살레스 페뉴엘라스(54). /DEA

미국 정부가 멕시코의 거물급 마약사범 체포를 위해 포상금 5백만달러를 내걸었다. 이 마약사범은 마리화나, 헤로인, 코카인 등은 물론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서 주요 근절 마약으로 꼽는 마약 펜타닐 알약(M-30)의 밀반입과 판매에도 관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미국 마약단속국(DEA)은 멕시코 국적의 마약사범 헤수스 곤살레스 페뉴엘라스(54)의 체포 또는 유죄 판결을 끌어낼 수 있는 정보에 대해 최대 500만 달러를 지급하겠다고 밝혔다. DEA는 “정보는 전화, 메시지, 왓츠앱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전할 수 있으며, 제보자 신원은 철저히 비밀에 부쳐진다”고 했다.

곤살레스는 멕시코 현지에서는 ‘추이 곤살레스’라고 불린다. 검은 머리에 갈색 눈을 가지고 있으며, 키는 약 180㎝다. 마지막 행적은 멕시코 북부 시날로아의 관광명소 ‘가브리엘 레이바 솔라노’다.

DEA에 따르면 곤살레스는 시날로아에 밀매 조직 본부를 두고 헤로인 유통에 주로 가담했다. 2013~2016년 사이 미국 콜로라도주 전역에 헤로인 과다 복용 사망자가 급증했는데, DEA는 주요 원인을 미국 서부에서 주요 헤로인 공급업체로 활동하던 곤잘레스 조직을 꼽았다. 당시 콜로라도주 헤로인 과다 복용 사망자는 평소의 2배에 달했다.

한편 미국 정부는 마약 근절을 위해 1986년부터 국무부 산하 국제마약사법집행국 내 ‘마약 포상금 프로그램’(NRP)을 진행하고 있다. 지금까지 체포와 유죄 판결로 이어진 정보 제공자에게 지급된 포상금 규모는 총 1억7천만달러로 알려졌다. 미국 정부 마약밀매·범죄 조직 수괴를 비롯한 위험한 범죄자에 대해 통상 최대 500만달러 안팎의 포상금을 내걸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미국 입국자들의 비자 거부 2배 급증

    부적격 판정 78만여명…이중 40%, 조건부 입국 허용돼 최근들어 미국에 들어오려는 불법 이민자들이 크게 늘고 있는 가운데 공항이나 국경검문소에서 입국 부적격 판정을 받는 비시민권자 외국인 숫자가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세관국경보호국(C...
    Date2024.02.17 Views1173
    Read More
  2. 뉴욕주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불 보조금 투입…작년보다 1770만불 증가

    뉴욕주가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 달러 보조금을 투입한다. 캐시 호컬 뉴욕주지사는 “뉴욕주 전역의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 달러를 투입해 더욱 활성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발표된 보조금은 지난해보다 1770만 달러 증가했으며, 기존 방과후프로그...
    Date2024.02.17 Views1468
    Read More
  3. 작년에 대규모 총격사건 미국서 656건 발생

    총기규제 꿈쩍도 안해…공격용 소총·불법 개조 만연 지난해 미국에서 가해자를 제외하고 4명 이상의 사상자를 낸 대규모 총격사건은 총 656건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미국에서 발생한 최악의 총기 난사 사건은 지난 10월 31명의 사상자를 낸 메인...
    Date2024.02.17 Views1532
    Read More
  4. 동성애자 비율이 가장 높은 미국 지역은?

    워싱턴 D.C. 성인 14.3%로 1위…18~24세 6명 중 1명, 동성연애자 미 UCLA 로스쿨의 윌리엄스 인스티튜트가 지난해 12월 발간한 ‘미국 내 성인 LGBT 인구’ 보고서를 보면, 미 성인(만 18세 이상)의 5.5%가 자신을 LGBT라고 여기는 것으로 조...
    Date2024.02.17 Views1312
    Read More
  5. 영하22도 숲속서 구조된 중국유학생, 美서 유행하는 ‘이 사기’ 피해자

    얼마 전 미국 서부 유타주의 한 산속에서 추위에 떨고 있던 중국인 유학생 장카이(17)가 현지 경찰에 구조됐다. 영하 22도의 극한 추위 속 그는 캠핑용 텐트와 침낭, 담요를 제외하곤 아무런 보온 장비도 없었다. 약 일주일 전 어떠한 물리적 강압도 없이 제...
    Date2024.02.17 Views643
    Read More
  6. “잘못 인정 안 하겠다”

    법원, 트럼프에 벌금 3억5천만불 뉴욕법원이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그룹에게 사기 등의 혐의와 관련해 벌금 3억5500만달러 달러를 선고했다. 또 트럼프가 앞으로 3년 동안 뉴욕주에서 자신의 회사를 포함해 어떤 회사에서도 고위직을 맡을 수 없도록 했다....
    Date2024.02.17 Views649
    Read More
  7. "바이든, 11월 대선전 건강탓 낙마 가능성"

    美유권자 48% 응답…트럼프 낙마 가능 응답은 32% 8개월여 앞으로 다가온 미국 차기 대선에서 민주당 후보로 유력한 조 바이든 대통령이 중도 낙마할 수 있다고 보는 유권자가 거의 절반에 이른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뉴저지주 소재 몬머스 대학...
    Date2024.02.17 Views872
    Read More
  8. 연봉 20만불 받는 팰팍 부패정치인 해임

    팰리세이즈팍 시의회, 2/3가결로 로렌조 행정관 해임 뉴저지 팰리세이즈팍 시정부에서 오랫동안 논란의 중심이 돼왔던 데이빗 로렌조 행정관이 시의회에 의해 해임됐다. 팰팍 타운의회는 6명 중 4명의 시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로렌조 행정관의 해임안을 만장...
    Date2024.02.17 Views1265
    Read More
  9. ‘미션 임파서블’ 제치고 흥행→티켓 기부 유행시킨 美영화는?

    전세계 55개국에 공개된 이 영화…실화의 힘 바탕으로 한 강력한 범죄 스릴러 ‘Sound of Freedom’은 참혹한 아동 인신매매의 실체를 알게 된 정부 요원이 밀매된 아이들을 구출하기 위해 진행한 잠복 구조 임무의 과정을 담은 범죄 스릴러물...
    Date2024.02.17 Views759
    Read More
  10. 美 복음주의 교회는 트럼프 부활 이끄는 콘크리트 지지세력

    복음주의 교회의 파워 분석…경제와 이민문제 판세 또한 중요 변수 트럼프의 인기는 왜 유별날까. 그는 2020년 11월 재선에 실패한 후 각종 수사와 소송으로 정치적 생명이 다 끝난 것처럼 보였다. 그런 그는 어떻게 다시 유력한 대선 후보로 4년만에 &...
    Date2024.02.17 Views811
    Read More
  11.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긍정의 힘’으로 유명한 조엘 오스틴 목사가 사역하는 텍사스주의 초대형 교회에서 예배를 앞둔 일요일 낮에 총격이 발생해 자칫하면 큰 참사로 이어질 뻔 했으나, 현장에 있던 경찰 등에 의해 조기 진압돼 사망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휴스턴 경...
    Date2024.02.17 Views777
    Read More
  12. 백악관, 바이든 기억력 문제 언급한 특검 맹공

    로버트 허 특검의 고령 리스크 제기에 정치적 의도라며 강격 반박 백악관은 바이든 대통령의 기억력 문제를 제기한 로버트 허 특검의 기밀문서 유출·보관 조사 관련 보고서에 대해 정치적 의도를 문제 삼으면서 비판을 이어갔다. 전날 밤 바이든 대통...
    Date2024.02.09 Views819
    Read More
  13. 도박 판돈만 31조…미 최대의 스포츠경기, <슈퍼볼>

    미국 프로풋볼(NFL) 슈퍼볼이 12일 개최된다. 미국 내 최대 스포츠 축제인 만큼 이 경기 결과를 맞추는 도박에도 많은 이들이 몰리는데, 올해 판돈은 무려 30조원이 넘는다. 미국도박협회(AGA)는 미국 성인의 26%에 해당하는 6780만 명이 오는 12일 미국 네바...
    Date2024.02.09 Views927
    Read More
  14. 바이든 고의기밀 유출 밝힌 로버트 허 특검은?

    51세 뉴욕 출신 한인…2021년 메릴랜드 연방검사장 역임 ‘조 바이든 기밀문서 유출 의혹’에 대한 조사 결과를 발표한 로버트 허(50) 연방 특별검사는 한국계 미국인이다. 잔뼈가 굵은 베테랑 검사 출신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허 특검은 1973...
    Date2024.02.09 Views1655
    Read More
  15. 2026년 월드컵 결승, 뉴저지에서 개최

    메트라이프 경기장 선정…월드컵 총 8경기 개최 국제축구연맹(FIFA)은 2026년 북중미(미국·캐나다·멕시코) 월드컵 결승전을 2026년 7월 19일 뉴저지 메트라이프 경기장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2026년 북중미 월드컵은 미국과 캐나다,...
    Date2024.02.09 Views874
    Read More
  16. 운전하다 말고…고글 끼고 허우적대는 사람들 정체는?

    애플 신제품 ‘비전 프로’가 최근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소셜미디어에는 비전 프로를 착용한 채 운전하거나 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비전 프로는 고글 형태의 혼합현실 기기다. 혼합현실이란 현실 세...
    Date2024.02.09 Views776
    Read More
  17. 美 MZ 세대 성관계 감소

    MZ세대, 10년 전보다 2배 줄어 미국 MZ세대의 성관계가 줄어들고 있다는 보고가 나와 화제다. UCLA 보고서에 따르면, 캘리포니아주 MZ세대의 성관계 횟수 및 파트너 수가 부모와 조부모 세대에 비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18~30세 52%가 2021년 성 파트너가...
    Date2024.02.09 Views799
    Read More
  18. 새벽까지 술마시던 美 MZ세대, 밤 9시면 자러 간다

    저녁 약속 싫어하는 젊은 층 경향으로 美 유흥산업도 변화하고 있는 중 밤늦게까지 술을 마시거나 노는 대신 밤 9시에 취침하는 미국 Z세대 젊은이들이 늘고 있다. 이 같은 트렌드에 따라 작년 뉴욕의 한 술집에서는 새해 전야 카운트다운 행사를 밤 8시에 열...
    Date2024.02.09 Views795
    Read More
  19. 바이든, 7개 경합주서 트럼프에 크게 열세…이민문제에서 큰 곤경

    블룸버그 조사…양자 대결 땐 42% vs 48%, 다자 대결에선 35% vs 44%로 뒤져 조 바이든 대통령이 오는 11월 미국 대선의 승패를 결정할 7개 주요 경합주(swing state) 가상대결에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게 오차범위를 벗어나는 격차로 밀린다는 여...
    Date2024.02.02 Views1067
    Read More
  20. 타이타닉호의 5배 , 사상 최대 크루즈 출항

    25만톤급 ‘아이콘 오브 더 시즈’… 승선인원 1만여명 역사상 가장 큰 크루즈 선박인 ‘아이콘 오브 더 시즈(Icon of the Seas)’호가 지난 1월 27일(현지 시각) 미국 플로리다 마이애미에서 승객을 태우고 첫 출항을 했다. 크루...
    Date2024.02.02 Views793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