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애플 신제품 ‘비전 프로’가 최근 미국 전역에서 판매를 시작한 가운데, 소셜미디어에는 비전 프로를 착용한 채 운전하거나 길을 걷는 사람들의 모습이 올라와 눈길을 끌고 있다.

비전 프로는 고글 형태의 혼합현실 기기다. 혼합현실이란 현실 세계에 가상현실(VR)이 접목돼 상호 작용할 수 있는 환경이다. 사용자가 기기를 착용하면 고글에 애플리케이션 화면과 영상이 현실 공간에 떠 있는 모습이 나타난다.

기기에는 카메라 12대, 센서 5개, 마이크 6개가 탑재돼있어 시선과 목소리로 앱을 실행하거나 손가락을 움직여 화면을 줄이거나 키울 수도 있다. 애플은 지난해 비전 프로를 소개하며 ‘공간형 컴퓨터’라고 지칭한 바 있다.

첨단 웨어러블 기기는 소셜미디어에서 곧 화제가 됐다. 특히 고글을 착용한 채 거리를 돌아다니는 사용자들이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뉴욕 지하철에선 후드티를 입은 한 남성이 비전 프로를 착용한 채 손가락으로 타자를 치며 문서 작업을 하는 듯한 장면이 포착됐다. 비전 프로를 낀 채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도로 한복판을 내달리는 남성도 있었다.

 

애플 비전프로 사용자 2명이 기기를 착용한 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엑스 @0xgaut

애플 비전프로 사용자 2명이 기기를 착용한 채 식사를 하고 있는 모습./ 엑스 @0xgaut

이외에도 비전 프로를 낀 남성이 횡단보도를 건너는 도중 허공에 대고 허우적거리는 모습이나, 식당에서 기기를 끼고 식사하는 모습 등이 올라왔다.

비전 프로의 판매 가격은 256GB(기가바이트) 저장용량 기준 3499달러다. 비싼 가격에도 비전 프로는 사전 예약 12일 만에 판매 수량이 20만대를 넘어섰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82 美 불법이민, 2년만에 54배나 폭증한 이유?...바로 중국인들 때문 2024.02.23 868
4081 美 연방대법원, 아시안 학생들에 불리한 명문고 입학제 유지 2024.02.23 1633
4080 연 수입 6~7억달러 유튜버… “난 아직 부자 아니다” 말한 이유는? 2024.02.17 1092
4079 미국 입국자들의 비자 거부 2배 급증 2024.02.17 1392
4078 뉴욕주 방과후프로그램에 1억불 보조금 투입…작년보다 1770만불 증가 2024.02.17 1716
4077 작년에 대규모 총격사건 미국서 656건 발생 2024.02.17 1752
4076 동성애자 비율이 가장 높은 미국 지역은? 2024.02.17 1510
4075 영하22도 숲속서 구조된 중국유학생, 美서 유행하는 ‘이 사기’ 피해자 2024.02.17 867
4074 “잘못 인정 안 하겠다” 2024.02.17 860
4073 "바이든, 11월 대선전 건강탓 낙마 가능성" 2024.02.17 1090
4072 연봉 20만불 받는 팰팍 부패정치인 해임 2024.02.17 1522
4071 ‘미션 임파서블’ 제치고 흥행→티켓 기부 유행시킨 美영화는? 2024.02.17 987
4070 美 복음주의 교회는 트럼프 부활 이끄는 콘크리트 지지세력 2024.02.17 1017
4069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072
4068 백악관, 바이든 기억력 문제 언급한 특검 맹공 2024.02.09 1030
4067 도박 판돈만 31조…미 최대의 스포츠경기, <슈퍼볼> 2024.02.09 1085
4066 바이든 고의기밀 유출 밝힌 로버트 허 특검은? 2024.02.09 1852
4065 2026년 월드컵 결승, 뉴저지에서 개최 2024.02.09 1076
» 운전하다 말고…고글 끼고 허우적대는 사람들 정체는? 2024.02.09 975
4063 美 MZ 세대 성관계 감소 2024.02.09 96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