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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싱턴 D.C. 성인 14.3%로 1위…18~24세 6명 중 1명, 동성연애자

미 UCLA 로스쿨의 윌리엄스 인스티튜트가 지난해 12월 발간한 ‘미국 내 성인 LGBT 인구’ 보고서를 보면, 미 성인(만 18세 이상)의 5.5%가 자신을 LGBT라고 여기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 성인 인구는 2억5350만명인데, 이것의 5.5%이니 미 성인 1394만 2200명이 자신의 성적 정체성을 동성연애자(LGBT)라고 인식한다는 것입니다. 성인 20명 중 1명은 LGBT이다.

미국은 50주와 1특별지구로 구성돼 있는데, 비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14.3%인 워싱턴 D.C.였다. 2위는 오레곤(7.8%), 3위는 델라웨어(7.5%), 4위는 버몬트(7.4%) 순이었다.

 LGBT 인구 숫자로는 캘리포니아(155만명)가 가장 많았다. 2위는 텍사스 107만, 3위는 플로리다 89만, 4위는 뉴욕 85만이었다.

흥미로운 건 연령대별로 LGBT 비율이 다르다는 것이다. 성인 LGBT의 15.2%(465만명)가 18~24세에 몰렸다. 이들 연령대는 거의 6명 가운데 1명은 LGBT이다.

25~24세는 9.1%(408만)이었다. 35~49세 4.1%(253만), 50~64세 2.7%, 65세 이상 1.8%이었다.

미국 LGBT 수는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갤럽 조사에 따르면 10년 사이 2배가 됐다. 

 

LGBT 인구의 증가는 미 정치에도 영향을 준다. 또 성적 소수자 권리 보호쪽으로 방향이 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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