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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본토 최초의 공격미국 송두리째 바꿔

<테러와의 전쟁> 선포, 9.11테러 희생자 3천명

 

Picture16.png

 

 

2001 911 미국 경제의 심장부 뉴욕에서 발생한 9.11테러가 어느덧 발발 20년을 맞이했다.
 

당시 110 높이의 쌍둥이 빌딩에 각각 납치당한 여객기가 충돌하면서 붕괴, 2,753명이 사망했다.
비슷한 시간에 2대의 항공기가 추가로 납치된 한대는 기내에서 테러범들에 맞선 승객들의 활약으로 추락했고,  한대는 워싱턴 DC 국방부 건물에 충돌, 184명이 사망해 전체 사망자는 3천명에 달했다.
 

이후 <테러와의 전쟁> 시작됐고,  테러의 배후였던 오사마 빈라덴에 은신처를 제공한 아프가니스탄의 탈레반에 신병인도를 요구하며 이를 거절한 아프가니스탄을 침공했다. 후엔 이라크 침공도 이뤄졌다.
 
9
·11 테러는 글로벌 질서에서의 미국의 위상과 미국인들의 삶을 송두리째 바꿔놓았다.
 

일간 USA투데이가 지난달 1 명의 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60% 9·11 미국인의 삶이 완전히 변했다’고 답했다.
미국인들이 9·11 이후 가장 직접적으로 겪게 변화는 공항에서다. 액체나 라이터를 들고도 항공기를 있던 시절은 지나가 버렸고 길게 늘어선 줄과 엄격한 수속이 일상이 됐다.
 

추가 테러 위험을 막고자 당국이 빗장을 거는 와중에 ‘인종의 용광로’로 불리던 미국에서 반이민 정서도 본격적으로 싹트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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