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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DA 국장, “청소년1700만명…빨리 허가돼야” 강조

 

코로나19 주력 백신을 만드는 화이자가 1215 청소년에 대한 백신 사용이 허가되면 올여름까지 1천만 명의 청소년이 접종을
받을 있다는 전망을 내놨다.
화이자 이사이기도 스콧 고틀립 미국 식품의약국(FDA) 국장은 CBS방송에 출연해 "FDA 아주 짧은 기간 내에 청소년에

대한 화이자 백신 사용을 승인하길 희망한다" 승인 즉시 500 명이 접종받을 있다고 예상했다.
 

화이자는 지난달 FDA 백신 사용 연령을 1215세로 확대해 달라고 요청했다. 현재는 16 이상 연령대에서만 긴급 사용 승인

상황이다. 미국 나이 1215세는 미국에서는 대략 초등학교 고학년에서 고등학교 저학년 연령대다.
 

고틀립 국장은 "백신을 접종해 감염에 취약한 나이대에서 보호받길 원한다" " 나이가 있는 아이들은 확실히 어린아이

들보다 감염에 취약하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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