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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맥도널드, 월마트 임금인상인력확보 어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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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13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세계에 인플레이션 공포감을 불러일으킨 미국에서

노동 인력 부족 현상도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업체의 임금 인상이 잇따라 주목된다.
 

원자재 가격 상승뿐만 아니라 임금 상승도 인플레를 자극할 불안 변수가 있는 셈이다.
 

앞서 아마존은 지난달 50만명 이상에 대해 시간당 임금을 각각 0.5~3달러 인상한다는 방침을 공표한 있다.
아마존은 경력을 따지지 않는 직종에 이미 평균 17달러의 시급을 지급하고 있다고 전했다.
 

맥도날드는 앞으로 석달 동안 직영 매장에서 1만명을 새로 뽑으면서 36,000여명에 대한 임금을 평균 10%가량

인상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저임금을 현행 시간당 7.25달러에서 15달러로 올리자는 바이든 대통령의 대선 공약을 반영한 법안이 의회에서

공화당과 일부 민주당원의 반대로 멈춰선 상태지만 시장의 원리로 임금은 자연스럽게 방향에 맞춰 움직이고 있는

셈이다.
 

실제 맥도날드는 직영 매장의 평균 시급이 2024년에 15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미국 최대 고용 회사인 월마트도 올해 들어 자국 노동자 425,000명에 대한 임금을 올릴 것이라면서 평균

급이 15달러로 늘어날 것으로 제시한 있다. 임금 인상은 이미 제품 가격 상승도 유발하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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