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2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뉴멕시코 경찰, 이슬람교 추정 남성들 체포

 

굶주린.jpg

 

미국 뉴멕시코 주의 한 시골 마을에서 감금 상태로 굶주리던 어린이 11명이 구출돼 충격을 주고 있다. CNN 방송에 따르면 뉴멕시코 주 타오스 카운티 경찰국은 아말리아 마을의 한 임시 주거시설을 급습해 총기로 중무장한 남성 2명을 체포하고 1∼15세 어린이 11명과 여성 3명을 찾았다고 밝혔다.

 

이 시설은 땅 아래에 파묻힌 이동식 주택이며 타이어와 플라스틱 등으로 뒤덮여 있어 밖에서 잘 보이지 않았다. 구조된 아이들과 이들의 모친으로 추정되는 여성들은 제대로 먹지 못해 야윈 데다 누더기 같은 옷을 걸치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타오스 카운티 경찰국은 "물도, 수도관도, 전기도 없었다"면서 "우리가 그곳에서 본 유일한 음식은 감자 몇 개와 쌀 한 봉지뿐"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지난해 말 조지아 주에 살던 와하즈가 3살짜리 아들을 데리고 나갔다는 아내의 신고를 받고 그의 행방을 쫓다 이 이동식 주택을 찾았다고 외신들이 보도했다

 

감금된 것으로 추정되는 누군가로부터 "우리는 굶주리고 있다. 음식과 물이 필요하다"라는 문자메시지를 전달받고, 지난 2일 압수수색영장을 발부받아 다음날 구조 작전을 펼쳤다고 설명했다.

 

경찰국은 "우리는 그 시설을 점거한 사람들이 중무장했을 가능성이 매우 크고, 이슬람 신앙의 극단주의자란 사실을 알고 있다"고 말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백인 카톨릭 신자들 75%, 바이든의 업무 능력에 불신

    백인 기독교인들의 조 바이든 대통령에 대한 지지도가 가장 낮다는 조사 결과가 공개됐다. 여론 조사 기관 퓨 리서치 센터가 최근 발표한 설문 조사 결과에 따르면 백인 복음주의 개신교인 중 약 75%는 바이든 대통령의 업무 능력을 신임하지 않는다는 반응을...
    Date2021.05.25 Views4409
    Read More
  2. 한인상대 증오범죄 1년간 1,100건 이상

    팬데믹 기간 아시안 타겟…중국계 이어 2번째 많아 코로나19 팬데믹 사태가 본격화된 지 1년만에 미 전국에서 발생한 아시안 대상 증오범죄는 6,600여건에 달하며 이중 1,000여건 이상이 한인을 대상으로 한 증오범죄인 것으로 집계됐다. ‘아시안...
    Date2021.05.18 Views6094
    Read More
  3. 인플레 공포로 미국 노동자 임금도 치솟아

    아마존, 맥도널드, 월마트 임금인상…인력확보 어려워서 최근 소비자물가 상승폭이 1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하면서 전세계에 인플레이션 공포감을 불러일으킨 미국에서 노동 인력 부족 현상도 빚어지고 있는 가운데 주요 업체의 임금 인상이 잇따라 주...
    Date2021.05.18 Views6126
    Read More
  4. 역풍맞은 美보건당국의 <실내 No 마스크 허용>…당국 말바꿔

    “마스크 필요”→“실내 노마스크 허용”…CDC국장 이틀만에 말바꿔 잡음 바이든, 당일 보고받고 서둘러 연설…22개주는 아직 마스크 착용 의무화 코로나 백신 접종을 완료한 사람은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쓰지 않아도 ...
    Date2021.05.18 Views5855
    Read More
  5. 탈선한 47개 미국 화물칸, 포개지며 화재

    미국 아이오와주의 작은 도시 시블리에서 화물열차가 탈선하며 47개의 화물칸이 포개지며 화재가 발생했다. 이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당국은 탈선한 화물차에 비료와 질산암모늄이 실려 있었다고 밝혔다. 질산암모늄은 대형 폭...
    Date2021.05.18 Views5981
    Read More
  6. NJ주지사, 코로나 비상사태 6월 종료 예정

    코로나19에 대한 뉴저지주정부의 공중보건 비상사태가 오는 6월달 쯤 종료될 예정이다.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사진)는 코로나19에 따른 주정부 비상사태를 30일 재연장하면서 “다음달 비상사태를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머피 주지사는 지난해 ...
    Date2021.05.17 Views5787
    Read More
  7. 뉴욕식당들, 11월부터 플라스틱 빨대 퇴출뉴욕식당들

    앞으로 뉴욕시 식당과 주점, 카페 등 요식업소들에서 플라스틱 빨대가 퇴출될 것으로 보인다. 뉴욕시의회는 뉴욕시 식당과 주점, 카페, 글로서리, 델리, 푸드 트럭 등 요식업소들에서는 손님이 원하지 않는 한 플라스틱 빨대를 제공하지 않도록 하는 내용의 ...
    Date2021.05.17 Views5914
    Read More
  8. 강간 살인 누명 31년 옥살이한 美 흑인 형제, 7천5백만불 보상

    10대 소녀를 성폭행한 뒤 살해했다는 누명을 쓰고 30년 넘게 옥살이를 한 흑인 형제에게 7천 5백만달러의 보상금을 지급하라는 판결이 내려졌다. 노스캐롤라이나주 연방법원 배심원단은 지난 14일 재판에서 해리 매컬럼과 리언 브라운 형제에게 각각 3천 100...
    Date2021.05.17 Views4855
    Read More
  9. 불륜설에 입 연 빌 게이츠…20년 전 여직원과 혼외 관계 인정

    최근 아내 멀린다 게이츠(56)와 이혼을 발표한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 빌 게이츠(65.사진)가 자신이 20년 전 사내 여직원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라고 인정했다. 빌 게이츠는 대변인을 통해 “거의 20년 전에 우호적으로 마...
    Date2021.05.17 Views4574
    Read More
  10. 美고교 쌍둥이 자매에 대학 장학금 쇄도

    전세계 200개 이상 대학이 입학 및 장학금 제안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일란성 쌍둥이 자매가 수백개 대학으로부터 무려 270억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제안 받아 화제다. ABC 방송 등에 따르면 루이지애나주의 한 고교에서 이번 여름 졸업반인 쌍둥이 자매 데스티...
    Date2021.05.17 Views5616
    Read More
  11. 예비군 훈련 다녀온 약사 해고 후...美대형병원, 억대 배상금 폭탄

    뉴욕 메모나이즈 병원, 동원훈련 다녀온 예비역 약사에 “비용절감”이라며 해고 훈련 다녀온 뒤 해고 압박…연방 검찰이 직접 소송 뛰어들어 “20만불 배상 합의 미국의 대형 병원이 군 훈련에 참가하기 위해 휴가를 냈던 예비군 약사...
    Date2021.05.10 Views4741
    Read More
  12. 올해 1분기 미국내 아시안 증오범죄…뉴욕시가 전국 최고

    최근 UC샌버다니노 산하의 연구센터(CSHE)가 발표한 아시안 증오·차별 범죄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뉴욕시의 경우 올 1분기에 42건의 아시안 증오·차별 범죄가 경찰에 신고돼 지난해 1분기의 13건보다 223% 늘어났다. 이는 전국 대도시 권역 중...
    Date2021.05.10 Views5766
    Read More
  13. 뉴욕서 백신 가장 많이 맞은 인종은?

    미국 뉴욕에서 백신을 가장 많이 접종한 인구는 다름아닌 아시아계로 나타났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현재 뉴욕에서는 약 680만 회의 백신이 접종됐다. 그 중 아시아계 성인 68%가 1회 이상 접종을 받아 다른 인종에 비해 월등히 높은 백신 접종률을 보였...
    Date2021.05.10 Views5969
    Read More
  14. 빌 게이츠, 결혼 후에도 옛 애인과 별장서…이혼 후 뒷말 시끌

    마이크로소프트(MS) 공동 창업자 빌 게이츠(65.사진)와 그의 아내 멀린다 게이츠(56)의 이혼 소식이 알려진 뒤 이들의 이혼 배경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현지 매체들은 둘의 결혼 생활과 빌의 전 연인 등에 관한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피플지에 따르면 빌과 ...
    Date2021.05.10 Views4922
    Read More
  15. 6세 아동, 러닝머신에 빨려들어가 사망

    美충격의 러닝머신 피해 훨씬 많아…72건 보고돼 러닝머신 근처에서 6세 아동이 밑으로 빨려 들어가 숨진 장면. (CTV NEWS) 최근 미국에서 아동 사망 사고로 물의를 빚은 펠로톤사가 자사의 러닝머신에 대해 판매 중단하고 전량 리콜하기로 결정했다. ...
    Date2021.05.10 Views5034
    Read More
  16. 뉴욕시로 놀러 오세요, 백신 공짜입니다

    코로나19백신 공급이 충분하게 이뤄지고 있는 미국 뉴욕시가 외지에서 오는 관광객에게도 백신 접종을 해주겠다고 밝혔다. 백신을 이용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경제 회복에도 속도를 내겠다는 구상이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사진)은 이날 언론 브리핑에서 ...
    Date2021.05.10 Views5507
    Read More
  17. MBA-스탠포드, 법대-예일, 의대-하버드

    US뉴스 연례 발표, 美 최우수대학원 랭킹…공학-MIT, 위 3버클리 US 뉴스&월드리포트가 매년 발표하는 미국 내 최우수 대학원 랭킹에서 올해 경영대학원(MBA)은 스탠포드대가 지난해 이어 1위를 지키며 명문 경영대학원(MBA)으로서 최고 명성을 다...
    Date2021.05.10 Views5782
    Read More
  18. 애플, 1억2800만명 악성 앱 피해 묵살

    에픽과 소송전서 폭로…앱 다운받은 사람에게 공지 안해 애플이 사상 최대 아이폰 해킹 사고 우려에도 불구하고 이용자들에게 공지조차 하지 않고 묵살한 사실이 드러났다. 이 같은 사실은 지난 주 애플과 에픽게임즈 간의 앱스토어 소송 과정에서 법원...
    Date2021.05.10 Views5993
    Read More
  19. 빌 게이츠, 아내 멀린다와 이혼

    “결혼 27년 후…함께 성장할 수 없다”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가 아내인 멀린다 게이츠와 이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게이츠 창업자는 이날 트위터로 공개한 부부 공동 성명에서 “우리 관계에 대한 많은 생각과 노력 끝에 ...
    Date2021.05.10 Views6420
    Read More
  20. 뉴저지 코로나19 전염률 1년만에 최저치…추가 완화 계획 발표

    뉴저지의 코로나19 전염률이 지난해 5월 이후 1년 만에 최저치를 기록했다. 뉴저지주정부에 따르면 뉴저지 코로나19 전염률은 0.63으로 하루 전인 0.72보다 크게 낮아졌다. 코로나19 지표가 크게 개선되면서 주정부는 추가로 경제 제재 완화 조치를 발표할 예...
    Date2021.05.03 Views4952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2 43 44 45 46 47 48 49 50 5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