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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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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구 3천명의 뉴저지주 로빈스빌 마을에  미국 최대규모의 힌두 사원이 있다. ‘북미 BAPS 스와미나라얀 악샤르담’이란 이름을 가진 이 사원은 힌두교 종파의 하나인 BAPS가 2011년 사원을 짓기 시작해 약 12년 만인 지난해 말 완공했다. 

워싱턴포스트에 따르면, 힌두교 영적 계승자 중 하나인 ‘프라무크 스와미 마하라지’가 1971년 미국에 장엄한 영적 캠퍼스를 만들어야겠다는 구상을 한 것이 사원 건축의 시작이었다. 그 위치는 뉴저지와 뉴욕주에 힌두교인이 각각 40만명 이상 살고 있다는 점 등이 고려됐다. 

사원 건축에는 인도를 중심으로 한 세계 전역의 힌두교 전문가와 자원봉사자 1만2500명이 참여했다. 고대 힌두교 경전에 따라 설계된 이 사원에는 고대 인도 악기나 다양한 춤 형태를 나타낸 조각 1만개가 고대 인도 디자인에 따라 만들어져 있다. 

 

오랜 기간 많은 인력이 동원된 만큼 건축 과정에서 잡음도 있었다. 2021년 이민 노동자 그룹은 인도 카스트 제도의 가장 낮은 계급인 달리트(Dalit) 노동자 등이 시간당 1달러의 임금을 받고 강제 노동을 해야 했다고 주장하며 뉴저지 지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이후 원고 일부가 소송을 철회했지만, 현지 언론에서는 “이 논란은 현재 진행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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