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56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미국 도시 중 8위…젊은 세대 40%, “계속 같이 살 것”

취업난·월세 부담…미국 캥거루족 급증

뉴욕시 Z세대 79%가 부모 등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일명 캥거루족으로 나타났다.

뉴욕시에 거주하는 전체 Z세대(약 215만명) 중  79%는 170만명에 달한다. 이들이 모두 독립을 하지 않고 부모 등 가족과 함께 생활하고 있는 것이다.
인구 통계학적으로 Z세대는 1997~2012년 태어난 세대를 일컫는다.
이번 보고서에서는 또한 뉴욕시의 M세대(밀레니얼세대·1981~1996년 태생) 경우 약 28%가 캥거루족인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 함께 뉴욕시 MZ세대 40% 이상은 적어도 향후 2년간은 캥거루족 생활을 이어갈 것으로 분석됐다.
이같은 뉴욕시의 Z세대와 M세대 캥거루족 비율은 전국 평균보다 훨씬 높은 편이다. 

뉴욕시의 렌트비 및 물가가 비싸기 때문으로 풀이됐다.
미 전국에서 Z세대 캥거루족 비율이 가장 높은 도시는 노스캐롤라이나 ‘랄리’로 무려 87%에 달했고, M세대 경우 LA가 35%로 전국 1위에 랭크됐다.
일명 MZ세대로 구분되는 젊은 세대는 보육비, 공과금, 렌트, 각종 계약금과 같은 비용을 절약하기 위해 독립이 아닌 부모 등 가족과 함께 생활하는 방식을 선택하는 경우가 많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75 영하22도 숲속서 구조된 중국유학생, 美서 유행하는 ‘이 사기’ 피해자 2024.02.17 1210
4074 “잘못 인정 안 하겠다” 2024.02.17 1210
4073 "바이든, 11월 대선전 건강탓 낙마 가능성" 2024.02.17 1446
4072 연봉 20만불 받는 팰팍 부패정치인 해임 2024.02.17 1867
4071 ‘미션 임파서블’ 제치고 흥행→티켓 기부 유행시킨 美영화는? 2024.02.17 1365
4070 美 복음주의 교회는 트럼프 부활 이끄는 콘크리트 지지세력 2024.02.17 1351
4069 <긍정의 힘> 오스틴 목사 교회서 총기난사 사건…왜 이런 일이? 2024.02.17 1443
4068 백악관, 바이든 기억력 문제 언급한 특검 맹공 2024.02.09 1404
4067 도박 판돈만 31조…미 최대의 스포츠경기, <슈퍼볼> 2024.02.09 1463
4066 바이든 고의기밀 유출 밝힌 로버트 허 특검은? 2024.02.09 2229
4065 2026년 월드컵 결승, 뉴저지에서 개최 2024.02.09 1398
4064 운전하다 말고…고글 끼고 허우적대는 사람들 정체는? 2024.02.09 1336
4063 美 MZ 세대 성관계 감소 2024.02.09 1316
4062 새벽까지 술마시던 美 MZ세대, 밤 9시면 자러 간다 2024.02.09 1327
4061 바이든, 7개 경합주서 트럼프에 크게 열세…이민문제에서 큰 곤경 2024.02.02 1704
4060 타이타닉호의 5배 , 사상 최대 크루즈 출항 2024.02.02 1323
4059 LA체육회, 내년 미주체전 LA반납 2024.02.02 1332
4058 “세계서 가장 우울한 한국, 유교와 자본주의 단점만…희망은” 2024.02.02 1280
4057 미국 10대 절반은 보수성향… 1995년~2012년 출생 Z 세대는 공화당 2024.02.02 1247
4056 美온라인 아동 성학대물 신고 3천6백만건 2024.02.02 1391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