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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말까지 미국 연합감리교회(UMC)가 최근 5년 동안 회원 교회 중 4분의 1에 해당하는 교회들이 교단 탈퇴 허가를 받았다.

연합감리교뉴스에 따르면 올해에만 5,641개의 교회가 지역 연회로부터 교단 탈퇴 승인을 받았으며, 2019년 이후 7,658개 교회가 교단을 떠났다. 

탈퇴 교회의 대부분은 교단이 동성결혼 축복과 공개적인 동성애자의 안수를 금지하는 데 실패했다고 보는 보수 성향의 교회들이다.

UMC는 2019년 기준으로 3만 543개의 미국 교회와 2021년 기준 6백만 명의 미국 회원을 보유했다. 

연합감리교뉴스는 2024년 4월과 5월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롯에서 예정된 입법 총회에서 투표권을 가진 보수층의 대규모 이탈로 인해 동성결혼 축복 및 동성애자 안수 금지 조치가 해제될 가능성이 크다고 덧붙였다.

대의원들은 교단 내 진보 진영이 선호하는 분권 계획뿐만 아니라 (미국과 해외 교회가 안수 및 결혼식 축복에 대한 별도의 기준을 설정할 수 있게 하는 방안), 보수주의자들이 원하는 해외 교회가 미국 교회와 동일한 규정에 따라 교단을 탈퇴할 수 있도록 하는 계획도 고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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