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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높은 85 아파트 432 Park Ave…설계 도면과 다른 전기, 배관 발견

 

1.jpg

 

주거용 건물 세계에서 가장 높은 미국 뉴욕의 초호화 아파트 432 파크 애비뉴’(사진) 부실 공사 논란에 휩싸였다.

 

 

뉴욕타임스 등에 따르면, 아파트 거주자들은 최근 삐걱거림, 누수, 잦은 엘리베이터 고장, 바람에 따른 굉음 건물 결함

문제로 관리 회사 측과 갈등을 빚고 있다는 .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비뇰리가 설계한 아파트는 높이 425.5m, 85 규모로 2015 완공됐으며, 지난 2016 최상

펜트하우스가 사우디 거부에게 8800 달러에 분양되는 억만장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하지만 입주 초기 높은 층까지 물을 끌어 올리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고압을 견디지 못한 파이프 연결관이 터져 60층에서

량의 물이 샜다. 거주자는 이로 인해 50 달러의 피해를 봤다. 74층에서 물이 엘리베이터 통로로 흘러가 엘리베이

운행이 주간 중단되기도 했다.

 

거주자들이 건물의 문제를 조사하도록 고용한 기술 회사는 기계, 전기 배관 구성 요소의 73% 개발자의 도면을 따르지

않았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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