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연방 법무부, 교도소 관리 소홀히 2개주에 강력 경고

 
뇌물수수, 폭행, 성범죄 저지른 교도관 체포도 급증현상

 

1.png

 

죄수들을 가두고 관리하는 미국의 교도소가 새로운 강력 사건의 온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교도관들이 직무 태만 차원을 넘어

직접 범죄에 가담해 쇠고랑을 차고 죄수가 되는 상황도 잇따르고 있다. 연방 정부가 수사력을 총동원해교도소 범죄척결에

나섰지만, 쉽지 않은 상황이다.

 

 

법무부는 최근  앨라배마주 정부를 상대로 교도소 실태를 개정하라는 취지의 행정 소송을 제기했다. 앨라배마주내 14곳의

남성 교도소·구치소의 운영실태를 점검한 결과 내린 조치다.

 

법무부가 밝힌 앨라바마 교도소의 실태는 심각했다. 2018 최소 10, 2019년에도 최소 14명이 동료 죄수들에게 옥중살해당

했다. 올해도 최소 9명이 희생됐다.

 

앨라배마 지역 교도소에서는 2018~2020 280명의 수감자들이 병원 후송 치료가 정도로 심각한 폭행을 당했다. 또한 심각한

것은 남성 수감자 성폭력이 만연했다는 점이다. 앨라배마주 교정당국은 2016 하반기부터 2년간 최소 600건의 수감자

성범죄 사건을 파악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해자가 피해자를 약물에 중독되도록 다음 약값을 갚지 않는 다는 이유 등으로

행한 악질적인 사례도 있었다.

 

법무부는 지난달에는 매사추세츠주의 교도소 15곳에 대한 조사 결과도 발표하고, 역시 수정헌법 8 위반이라고 결론지었

. 차원의 적극적인 개선이 없을 경우 앨라배마처럼 소송을 진행하겠다고 경고했다. 메사추세츠 교도소들의 문제는 급증

하는 자해·자살이다.

 

2018 7월부터 1년간 메사추세츠 지역 교도소들의 수감자들의 비정상적 자해행위가 잇따라 보고됐다. 흉기로 손목 등을

자해 217, 몸에 특정도구를 삽입하는 자해 85, 목을 매다는 자해 77, 유해물질 섭취 34, 질식 시도 17 등이 확인

됐다. 8명이 자살했다.

 

전체 수감자 8700 24% 심각한 정신질환을 앓고 있고, 1년새 7% 증가했다.

 

단위가 아닌 개별 교도관들의 비위 사례도 잇따라 미국 전역에서 적발되고 있다. 일반적인 유형은 뇌물을 수수하고 밀수품

반입을 눈감아주는 것이다.

 

노스캐롤라이나 연방지검은 최근  61 교도관을 기소했다. 그는2년간 교도소에 근무하면서 마리화나, 담배, 대마초 등을

반입했다. 그는 밀수품에 따라 500달러~1200달러씩 받았고 현금은 물론 모바일앱으로도 수금했다.

 

이런경제범죄말고도 직접 수감자들의 신체에 위해를 가한 사례도 부지기수로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 폭행 아니라 교도관이 여성 재소자와 방문객을 상대로 저지른 성범죄까지 적발되고 있다. 미국 뉴욕남부연방지법은

여성 재소자 성폭행 혐의로 기소된 전직 교도관 콜린 악파란타에게 징역 3 4개월을 선고했다. 그는 2012년부터 2018년까

지위를 남용해 최소 7명의 여성 재소자와 강압적 성관계를 가졌고, 피해자들의 신체를 촬영한 사진을 유출한 것으로 조사

됐다.

 

뉴욕남부연방지검은 여성 방문객을 협박해 강제로 성관계를 가진 뉴욕시의 39 교도관을 기소했다. 그는 지난해 여성 면회

객이 허가되지 않은 품목을 수감자에게 전달한 것을 문제삼아앞으로 면회가 금지되거나 체포될 수도 있다 협박한  

텔로 데려가 강제로 성관계를 가졌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美국민 69%, 바이든 코로나 대응 지지

    70%는 미국의 세계보건기(WHO) 재가입 지지 미국 국민 3분의 2 이상이 조 바이든 신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을 지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ABC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따르면 응답자 69%는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지휘 지지 여...
    Date2021.01.28 Views5009
    Read More
  2. 이 지폐는 보통 20달러가 아니야~…가치 3450배 치솟은 이유

    일명 ‘델몬트 지폐’로 알려진 희귀 지폐가 다시 경매에 나왔다. CNN 등은 미국의 유명 식품업체인 델몬트의 상표 스티커가 붙여진 20달러 지폐가 경매로 나와 수집가들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경매를 주관하는 헤리티지 옥션에 따...
    Date2021.01.28 Views5172
    Read More
  3. 새로운 25센트 동전 발행…뒷면에 등장한 흑인장병은 누구?

    2차대전 맹활약한 ‘터스키기’ 흑인부대… 참전 후에는 미국내 인종차별 겪어 새해에 미국 조폐국이 새로 발행한 25센트(쿼터) 동전 앞뒤 면에 모두 사람 얼굴이 등장했다. 원래 이 동전은 앞면에 초대 대통령인 조지 워싱턴 얼굴이 들어가...
    Date2021.01.28 Views4309
    Read More
  4. 민간인이 된 트럼프, 대통령 연금 얼마 받나…탄핵시 무일푼

    퇴임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앞으로 매년 22만1400달러의 연금을 받게 됐다고 CNN이 보도했다. 미국의 '전직 대통령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전직 대통령은 백악관을 떠난 뒤 현직 장관 수준의 연봉을 받는다. 또 사무실 운영비와 보좌진 급...
    Date2021.01.28 Views5274
    Read More
  5. 전 세계가 샌더스 패로디 열풍…한국도 상륙

    등산용 점퍼에 털장갑…바이든 취임식서 화제된 샌더스의원 싸이와 ‘강남스타일’의 말춤을 추는 샌더스, 장독대 옆에서 김치가 익기를 기다리는 샌더스,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한 샌더스···. 한국도 ‘샌더스 밈...
    Date2021.01.28 Views5483
    Read More
  6. 구글, 페이스북이 의사와 약사를 수백명씩 뽑는 이유는?

    환자·진료 데이터 통합 전자의료기록 개발…헬스케어 관련 인력 필요 구글과 페이스북 등 거대 정보기술(IT) 기업들이 의사와 약사 등 의료 전문인력 채용을 늘리고 있다. 단순 건강관련 서비스뿐만 아니라 의사와 병원 등을 상대로 본격 의료 서...
    Date2021.01.28 Views5099
    Read More
  7. 한번에 위성 143개 쏘아올려…우주까지 정복하는 머스크

    위성 1개당 100만불씩… 스페이스X, 황금알 낳는 거위로…우주인터넷 시장도 독점 전기차 업체 테슬라 창업자 일론 머스크(사진)가 세상에서 가장 비싼 승차 공유사업을 시작했다. 자신이 소유한 민간 우주업체 ‘스페이스X’ 로켓으로...
    Date2021.01.28 Views4519
    Read More
  8. 인구조사서 서류미비자들 빼려던 트럼프 명령 무산…제출기한 넘겨

    트럼프 대통령이 의회 의석수 배분을 위한 인구조사 통계에서 불법 이민자를 제외하려는 시도가 결국 무산되게 됐다. 의회 의석수 할당과 예산 배분 등에 사용되는 인구조사 자료를 의회에 제출해야 하는 시한을 넘겼기 때문이다. 연방법에 따르면 대통령은 1...
    Date2021.01.20 Views4442
    Read More
  9. 바이든, 취임 직후 사상최대 서류미비자 1100만명 사면안 제출

    5년이상 거주자 영주권, 3년 뒤 시민권 기회, 상원도 민주당이 다수당이어서 통과 가능성 높아 조 바이든 대통령이 20일 취임하자마자 미 역사상 최대 규모의 서류미비자 사면안을 제출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한인들을 포함한 미 전역 1,100만여 명의 서류미비...
    Date2021.01.20 Views4443
    Read More
  10. 미국의 주택 중 63%는 주택 구입이 비용면에서 렌트보다 저렴

    사상 최저의 모기지 금리 혜택에 집 구매력 증가 효과 때문 미 전역의 915개 카운티 중 63%에 해당하는 572개 지역은 주택(3베드룸 기준)을 소유하는 것이 렌트(3베드룸 기준)를 하는 것보다 비용 면에서 더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 전체 카운티의 83% 지...
    Date2021.01.20 Views6406
    Read More
  11. “미국행 비행기 타려면 26일부터 코로나 음성 판정 받아야”

    오는 26일부터 미국행 비행기를 타려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음성 판정 사실을 증명해야 한다.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들은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이 같은 내용의 행정명령을 곧 발동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행정명령 내용에 따르면 미...
    Date2021.01.20 Views5778
    Read More
  12. 투신 장소된 뉴욕명물 베슬, 무기한 폐쇄

    뉴욕의 새 명물이 된 45m 높이 벌집 모양의 ‘베슬’에서 투신하는 사람이 잇따르자 개발 업체는 관광객들의 출입을 막고 무기한 폐쇄에 들어갔다. 최근 1년 간 베슬에서 세 번의 투신 사고가 발생했다. 베슬은 계단 2500개와 전망 공간 80개로 구...
    Date2021.01.20 Views5799
    Read More
  13. 강풍으로 나무가 지붕 뚫고 침대위로…

    잠자던 여성의 겨드랑이에 내리꽂혀 구사일생 KREM2 방송기자 팀 팜 트위터 갈무리 가정집 지붕을 뚫고 들어와 침대에 그대로 내리꽂힌 나무 한 그루. 침대에서 자고 있던 여성은 기적적으로 목숨을 건졌다. KREM2 방송에 따르면 워싱턴주 스포캔 지역을 강타...
    Date2021.01.20 Views5621
    Read More
  14. 우리 집 화장실 쓰지마!...트럼프 장녀 이방카 부부, 경호원들에 4년 갑질

    트럼프 대통령의 장녀 이방카 트럼프, 사위 재러드 쿠슈너가 지난 4년간 대통령 가족을 경호하는 백악관 비밀경호국 경호원들의 사저 화장실 사용을 금지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다. 이방카·쿠슈너 부부의 사저는 워싱턴DC 인근에 있는 넓이 약 1...
    Date2021.01.20 Views6672
    Read More
  15. 바이든 내각, 주류가 소수파...장관급 26명 중 백인 남성은 8명

    미국 최고 권력층의 얼굴이 ‘백인 남성’인 시대는 갔다. 조 바이든 대통령의 초대 내각 진용의 면면만 봐도 그 사실을 알 수 있다. 부통령과 각 부처 장관 16명, 그리고 백악관 비서실장, 무역대표부 대표를 비롯한 장관급 고위직 인사 10명 등 2...
    Date2021.01.20 Views5952
    Read More
  16. 파우치 소장, 수주내 백신 추가 승인…100일 내 미국내 1억 명 접종 가능”

    미국 최고 감염병 전문가인 파우치 국립알레르기·전염병연구소 소장이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추가 승인 계획을 언급했다. 파우치 소장은 NBC방송 인터뷰에서 “1주에서 최대 2주 안에 존슨앤드존슨과 아스트라제네카의 백신 데이터를 취합해 식 ...
    Date2021.01.20 Views5082
    Read More
  17. 코로나 이겨낸 106살 할머니…장수비결은?

    우유와 위스키…고아였지만 평생 밝은 자세로 생활 영국의 106살 할머니가 코로나를 이겨내고 생일을 맞이해 화제다. 1차 세계대전 당시 태어난 할머니는 이로써 두차례의 세계 대전과 스페인독감 등 두차례의 팬데믹을 모두 거치는 대기록을 세웠다. 할...
    Date2021.01.20 Views6141
    Read More
  18. 양키스 야구카드 한장이 무려 520만달러!

    양키스 전설 미키 맨틀 카드…구매자는 배우 롭 고흐 야구 카드 한 장의 가격이 50억원을 넘는다? 쉽게 상상할 수 없는 일이 현실이 됐다. 메이저리그 홈페이지 ML닷컴은 1952년 발행된 뉴욕 양키스의 미키 맨틀 카드가 520만 달러에 팔렸다고 전했다. ...
    Date2021.01.20 Views6089
    Read More
  19. 반품 아마존, 월마트 등 코로나로 정책변경….반품 안해도 환불해줘안해도 환불해줘

    미국의 유통업계가 코로나19 , 확산이후 ‘반품 없는 환불’을 해주는 사례가 늘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코로나19 여파로 온라인 쇼핑이 급증한 가운데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업체 아마존과 일부 유통업체들 사이에...
    Date2021.01.20 Views6831
    Read More
  20. No Image

    뉴욕시 고교졸업률 사상최고 78.8% 기록

    뉴욕시 고등학생의 졸업률이 역대 최고치를 보였다. 뉴욕시 교육청에 따르면, 지난해 뉴욕시 고교생의 전체 졸업률은 78.8%로 전년 보다 1.5% 상승했다. 지난 2014년 이후 10.3%나 증가한 것이다. 2년제 이상 대학 진학률은 62.8%로 역시 최고치를 기록했다. ...
    Date2021.01.20 Views5736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48 49 50 51 52 53 54 55 56 57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