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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용 점퍼에 털장갑바이든 취임식서 화제된 샌더스의원
 

1.png

 

 

싸이와강남스타일 말춤을 추는 샌더스, 장독대 옆에서 김치가 익기를 기다리는 샌더스, 국립현대미술관을 방문한 샌더스···.
 

한국도샌더스 (meme·인터넷 따라하기) 놀이 빠졌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 취임식장에 소탈한 차림으로 나타나 화제가

버니 샌더스(79) 주인공. 미국을 비롯한 세계 네티즌들은 그가 다리를 꼬고 앉아 있는 모습을 패러디한 이미지를 만들

각종 소셜미디어(SNS) 공유했는데, 한국인들도 흐름에 올라탔다.
 

유력한 대선 후보이던 샌더스가 남들은 정장을 입는 자리에 등산용 점퍼에 털장갑을 끼고 앉아 있는 모습이 전세계 대중을

로잡은 것인데, 그가 보여준 고집스러운 원칙주의와 언행일치, 존경할 만한 어른(노인) 모습에 사람들이 열광한 것이다.
 

 

여러 뉴스보다 샌더스가 속칭 잠바때기를 걸치고 취임식장에 참석한 모습에 사람들이 끌렸는데, 그래서 그것에 관심을 기울

이고 저장하고 전파하며 재창작도 하는 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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