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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초의 여성 美정보기관 총수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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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정보기관 전체를 총괄하는 국가정보국장에 내정한 애브럴

헤인스(51)스파이마스터 되기 모험과 파격을 즐겼던 다채로운 경력의 인물이다. 헤인스는 오바마 행정부

여성으로선 처음으로 중앙정보국(CIA) 부국장에 임명됐다. 상원의 인준이 남았지만, 국가정보국장 헤인스는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018 3 여성으로선 최초로 CIA 국장에 임명한 지나 헤스펠(62) 보고도 받게 된다.

 

 

헤인스의 20 경력은 스파이와는 무관한 삶이었다. 뉴욕시 맨해튼 출신인 그녀는 시카고대에서 남학생들 틈에서

이론물리학을 전공했고, 틈틈이 자동차수리점에서 일하면서 익숙하게 기계를 다루게 됐다. 졸업 후에는 직접 비행

기를 몰고 유럽을 가는 오랜 꿈을 이루고자 뉴저지 주에서 경비행기 조종사 자격증을 땄고, 나중에 남편이 훈련

교관과 함께 낡은 세스나 경비행기를 조종했다.

 

이후 헤인스의 관심은 책방으로 바뀌었다. 경비행기를 팔고 은행 대출을 얻어 볼티모어에서 시작한 북카페는 성공

적이었다. 그녀는 매달 애로소설 낭독회를 열면서 서점이 성황을 이루었다.

 

이후 헤인스는 지역사회의 변화를 주도하는 법률가들의 모습에 반해 조지타운대 로스쿨을 졸업했다.  후에 오바마

대통령의 눈에 띄어, 헤인스는 국가안보 부보좌관의 자리에 올랐고, 후에 CIA 여성부국장이 됐다.

 

바이든의 당선 헤인스는 이제 세계 최대의 정보기관들을 총괄 지휘하고 다루는 세상에서 가장 미스터리한 여성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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