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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여성, 학용품 가방에 채우며 기부운동 전개

 

교통사고.jpg

 

사고로 남편과 아이를 잃은 한 여성이 먼저 간 두 사람을 기리기 위해 특별한 운동을 시작했다.  

 

ABC방송은 미주리주에 사는 데스티니(24)가 배낭 안에 학용품을 가득 채우게 된 사연을 전했다. 

 

사연에 따르면, 데스티니의 전 남편 코리 맨샤와 아들 파커는 4년전 세상을 떠났다. 음주 운전자가 일가족 세 명이 탄 차를 들이받아 1살이었던 아들과 남편이 사망했다. 

 

충돌 사고에서 혼자 살아남은 그녀는 사고 이후, 음주운전을 하지 말 것을 호소하는 운동을 펼친데 이어 전 남편과 아들의 생애를 기리기 위해 지역 아동 병원에 장난감 기부, 책 기부 등을 벌여왔다. 그리고 지난해 165개의 배낭에 학용품을 가득 채워 저소득층 아이들이 있는 학교와 지역 센터, 보육원 등에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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