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04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중국 압박해 북한 돈줄 차단국제사찰 통해 재처리 동결해야

 

블링컨 국무장관 내정자, 동맹과의 강화, 미군 역할 강화 지지

 

1.png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58)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분신’으로 불리는 최측근이다. 그는 동맹 복원, 다자주의 중시라는 바이든 당선인의 외교안보 공약 수립을

지휘해왔다.

 

북한과 중국에 대해서는 각각 강력한 제재와 국제 공조를 통한 압박을 주장하고 있어 향후 한반도 동북아시아 정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블링컨은 2016 북한이 4 핵실험을 했을 국무부 부장관 자격으로 대북제재 강화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가안보실과의 한미 고위급 전략회의에 수차례 참석하며 한국 인사들과도 긴밀히 협의했으며, 방한 당시

문화와 음식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강력한 경제 제재를 통해 핵개발 프로그램 포기 약속을 얻어냈던 이란 핵합의 방식을 북한에도 적용해야 한다며

한국, 일본 같은 동맹과 긴밀히 협력하고 북한에 경제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 중국을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이 북한의 돈줄이 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국제 사찰을 통해 북한의 핵물질 농축 재처리

시설을 동결하며, 일부 핵탄두와 미사일을 폐기하면 이에 맞춰 제재 일부를 해제하겠다는 의미다.

 

미국 동맹과의 관계 복원에는 적극적이다.  블링컨이 국무장관에 오르면 바이든 당선인이 공언한 세계보건기구(WHO) 복귀,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 이란 핵협상 복귀 외교안보 현안부터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바이든 당선인과

해외 각국 정상과의 통화 일정을 짜고 논의 내용을 챙기며 사실상 국무장관에 준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15Dec
    by
    2020/12/15 Views 5581 

    미국의 대형교회들 다인종 교회로 변모한다

  2. 미국, 내년 3월까지 1억명 면역 접종 기대

  3. “파우치 소장처럼 코로나와 싸울 것”

  4. 美서 판매 급증…크리스마스 트리와 소화제

  5. 美국민 56%, 트럼프는 차기 출마 말아야

  6. 옥중살해·강간·뇌물 줄잇는 美교도소…죄수 자살도 급증

  7. No Image 15Dec
    by
    2020/12/15 Views 5607 

    맨해튼 대성당 앞 성가대 공연 후 총격

  8. 전직 비서관,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성희롱…美법무장관 후보 자격 없어

  9. 러시아 해커들, 1년간 미국 재무부와 상무부 공격

  10. 코로나에도 부활…에어비앤비의 역발상

  11. No Image 08Dec
    by
    2020/12/08 Views 5823 

    뉴욕주 코로나 하루 환자 연일 1만여명 발생

  12. 백신에도…코로나, 미국서 계속 확산 중

  13. 무적의102세…뉴욕 할머니의 기적

  14. 백신 3억회분 장담하던 트럼프 정부

  15. 백신 불신…미국인 40%, 코로나 예방접종 안할 것…답변

  16. 옐런 신임 美재무장관, 금융 제재에 정통…북한, 중국 가차없이 제재예상

  17. 자신 희생하며 동료 구출…美, 흑인용사로 하나됐다

  18. 美국무부, 북한 제재위반 신고하면…최고 포상금 5백만불

  19. 미국 원정출산 주선 뉴욕조직 적발

  20. 모더나 백신, 중증 코로나 예방률 100%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