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054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4억불 만기…코로나 탓 자산가치 하락, 사업 부진

 

탈세 관련 검찰수사까지…수십년 만에 최악의 어려움

 

1.png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트럼프 그룹이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트럼프 그룹이 진 4억 달러가 넘는 빚의 상환 만기일이 다가오는 가운데,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19) 여파로 사업이 부진한데다가 사업의 해외 확장도 어려운 상황이다.

 
여기에 트럼프 대통령의 탈세 등 혐의를 겨냥한 사법당국의 조사도 그의 가족사업을 옥죄어오고 있다.

 
트럼프 그룹이 고층 건물, 골프장 등 부동산 개발사업에 나서며 현재까지 진 빚은 4억 달러가 넘으며, 채무 상환일

이 향후 몇 년 안에 한꺼번에 도래할 예정이다.

 
하지만 그룹 소유 건물들이 몰려 있는 뉴욕 맨해튼이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으면서 이들 자산의 가치가 떨

어졌다. 골프리조트와 호텔사업도 여행감소와 경기 침체로 부진한 상황이다.

 
다수 대출기관이 트럼프 대통령과 거래하길 주저하고 있어 추가 대출길도 막혀 있다. 트럼프 그룹이 몸집을 줄이

려고 현재 워싱턴 소재 호텔과 뉴욕, 샌프란시스코 소재 고층건물 등 일부 자산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법 당국의 범죄혐의 조사는 그룹의 부담을 가중하고 있다.

 
현재 맨해튼 검찰청은 트럼프 대통령이 재무 기록 위조 및 탈세 수사를 진행 중이다. 뉴욕주 검찰 역시 트럼프재단

비리 및 트럼프 대통령이 대출을 쉽게 받기 위해 자산가치를 부풀렸다는 의혹을 수사 중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3066 외국인들의 美주택 매입은 감소하고 있지만… file 2018.08.08 7148
3065 美정부 빚 무려 '21조3천억불'…감세·재정지출로 부채 급증 file 2018.08.08 8812
3064 "중국, 미국에 수조달러 투자하며 첨단기술 빼돌려" file 2018.08.08 8920
3063 미국서 굶주린 감금아동 11명 구출 file 2018.08.08 7228
3062 공공복지 수혜자 영주권·시민권 'No' file 2018.08.12 8465
3061 한인여성 노인이, 미국인 남편 살해 file 2018.08.12 7419
3060 미국에 오버스테이하는 한인 불법체류자 거의 1만명 file 2018.08.12 7552
3059 뉴욕 노인이 아내살해 후 자살 file 2018.08.12 6980
3058 美전역 돌며 전 여자친구 스토킹한 한국남성 체포 file 2018.08.12 8268
3057 대학 입학 지원서, 범죄 이력 항목 사라져 file 2018.08.12 6611
3056 동문 자녀 특례, 동양인에게 불리하다 file 2018.08.12 7961
3055 명문대 합격생, NY·NJ 6개 공립교 포진 file 2018.08.12 8181
3054 캘리포니아 주택구입 여건, 10년래 최악 file 2018.08.12 8426
3053 '은퇴 후 할만한 직업?…고령에도 일거리는 활력소 2018.08.12 10518
3052 무슬림 여성, 미 연방의회 첫 입성 눈앞 file 2018.08.12 6708
3051 미국 우체부가 소녀를 구했다 file 2018.08.12 8635
3050 "미국에 유학온 중국 유학생들은 모두 간첩" file 2018.08.12 8308
3049 美의회 "한국기업이라도 북한산석탄 밀반입땐 제재" file 2018.08.12 7994
3048 일부 뉴욕 사립대 학자금 부채 전국 최고수준 file 2018.08.12 6327
3047 뉴욕시, 1년간 공유차량 등록 제한 file 2018.08.12 7360
Board Pagination Prev 1 ... 50 51 52 53 54 55 56 57 58 59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