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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격수업이 원인수학·영어  3개월 뒤처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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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학업 수준이 원격 수업때문에 크게 후퇴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교육업체 르네상스러닝의 보고서를 인용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수학과 영어 과목에서 심각한 수준의 부진

보였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수학의 경우 초등학교 5·6학년은 예년의 수준과 비교해 12주의 격차가 확인됐다.

 
영어의 경우 4~7학년 학생들만 예년 수준에서 4~7주가량 뒤쳐진 것으로 드러났다.


미국의 학제는 12년제로 초등학교와 중·고등학교가 합쳐져 있다. 르네상스러닝의 이번 조사는 전역 50 주와

싱턴DC에서 200만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시행됐다.

 

 

이번 조사가 지금까지 추측으로만 우려하던, 비대면 온라인 수업에 의한 학력 수준 후퇴를 입증한 것으로 평가됐다.

미국에서는 지난 3 이후 수개월간 계속된 원격수업으로 인해 아이들이 충분한 교육을 받지 못할 거란 불안감이

기돼왔다.

 
이번 조사에서는 흑인, 히스패닉 유색인종과 공립학교 학생들의 학력 저하가 백인과 사립학교 학생들에 비해

크다는 점도 드러났다. 저소득층 가구 학생들의 학업 성취도는 평균 이하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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