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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 사기, 탈세, 성추문까지 6가지 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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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부터 보호받아 왔지만 내년 1 퇴임하면 이같은 권한은 사라진다.

 

영국 공영 BBC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마주할 본인 관련 소송이나 수사가 최대 6가지나 된다고 소개했다.


트럼프 대통령이 가장 우려할 사안은 가족기업인 트럼프 그룹과 관련한 보험·금융사기, 탈세 혐의를 둘러싼 뉴욕

검찰의 수사다. 뉴욕 법에 따르면 일부 탈세죄는 장기간 징역형으로 처벌 가능한 중범죄에 해당한다. 맨해튼 검찰은

트럼프 대통령에게 8년치 납세자료를 포함한 수년간 재무기록을 제출하라고 작년 8 요구했다.

 

 

뉴욕주 검찰은 트럼프 그룹이 은행 대출을 위해 자산을 부풀리면서 보유 부동산의 세금을 줄이기 위해 자산가치를

의도적으로 축소한 혐의와 관련해 조사를 벌이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은 다수 여성으로부터 성범죄 관련 소송을 당한 상태다. 2016 대선을 앞두고 그로부터 성범죄 피해

봤다는 여성들의 폭로가 무더기로 나왔으며, 일부 피해자는 소송을 제기했다. 2016 성인잡지 플레이보이 모델

캐런 맥두걸과 포르노배우 스토미 대니얼스는 트럼프 대통령과 성관계를 맺고 이를 발설하지 않겠다는 대가로 돈을

받았다고 폭로했다.


사촌동생 메리가 가족 유산을 둘러싸고 제기한 소송 역시 트럼프 대통령을 기다리고 있다. 메리는 트럼프 대통령

삼촌과 고모가 과거 자신을 속여 막대한 유산을 가로챘다는 내용의 소송을 냈다.


트럼프 대통령은 취임 이후에도 여전히 사업체를 경영하며 외국 정부로부터 수백만 달러의 수입을 얻은 혐의로 미헌

법을 위반했다는 소송도 제기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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