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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압박해 북한 돈줄 차단국제사찰 통해 재처리 동결해야

 

블링컨 국무장관 내정자, 동맹과의 강화, 미군 역할 강화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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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58)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분신’으로 불리는 최측근이다. 그는 동맹 복원, 다자주의 중시라는 바이든 당선인의 외교안보 공약 수립을

지휘해왔다.

 

북한과 중국에 대해서는 각각 강력한 제재와 국제 공조를 통한 압박을 주장하고 있어 향후 한반도 동북아시아 정세에

상당한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블링컨은 2016 북한이 4 핵실험을 했을 국무부 부장관 자격으로 대북제재 강화에 깊이 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 국가안보실과의 한미 고위급 전략회의에 수차례 참석하며 한국 인사들과도 긴밀히 협의했으며, 방한 당시

문화와 음식에도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강력한 경제 제재를 통해 핵개발 프로그램 포기 약속을 얻어냈던 이란 핵합의 방식을 북한에도 적용해야 한다며

한국, 일본 같은 동맹과 긴밀히 협력하고 북한에 경제적 압박을 가하기 위해 중국을 압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북한의 최대 교역국인 중국이 북한의 돈줄이 되지 못하도록 차단하고, 국제 사찰을 통해 북한의 핵물질 농축 재처리

시설을 동결하며, 일부 핵탄두와 미사일을 폐기하면 이에 맞춰 제재 일부를 해제하겠다는 의미다.

 

미국 동맹과의 관계 복원에는 적극적이다.  블링컨이 국무장관에 오르면 바이든 당선인이 공언한 세계보건기구(WHO) 복귀,

파리기후변화협약 재가입, 이란 핵협상 복귀 외교안보 현안부터 주도해 나갈 것으로 보인다. 그는 이미 바이든 당선인과

해외 각국 정상과의 통화 일정을 짜고 논의 내용을 챙기며 사실상 국무장관에 준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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