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88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맨해튼 아파트 한동 거래액이 20억불

한 유닛 2~5천만불 달해...4년만에 기록 경신

 

Screen Shot 2018-04-08 at 1.16.47 PM.png

 

서반구 최고 높이 주거단지인 뉴욕 맨해튼의 '432 Park Ave' 콘도가 또 하나의 기록을 세웠다. 미국 역사상 단일 주택 건물로 전체 거래가격 최고가를 기록한 것이다. 이 아파트는 세계적인 건축가 라파엘 비뇰리가 설계했으며, 57St 선상에 위치해 있는 초호화 콘도아파트다.

 

개발분양 시행사인 CIM 그룹에 따르면, 지금까지 거래된 이 빌딩내 총 금액은 20억 달러로 나타났다.  한채당 2000만 달러가 넘게 거래한 아파트 유닛도 48건이나 된다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높은 주거단지 이 아파트의 거래가는 당분간 지속적으로 최고 거래가격 기록을 갈아치울 것으로 보인다. 

 

얼마전 중국인회사가 3개 유닛을 통털어 함께 매입한 적도 있다. 거래가격 9100만 달러로 작년 뉴욕시내 주택거래 최고가를 기록해 크게 보도되기도 했다.

 

이 아파트가 위치한 57St과 Park Ave는 맨해튼 중에서도 억만장자들이 많이 사는 지역으로 ‘432 Park Ave’는 맨해튼의 초호화 아파트의 상징이 되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뉴욕, 뉴저지, 커네티컷주 코로나 환자 100만명 넘었다

    뉴욕·뉴저지·커네티켓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100만 명을 넘어섰다. 코로나의 2차 확산이 본격화되면서, 쿠오모 뉴욕주지사는 맨하탄 업타운과 스태튼아일랜드, 롱아일랜드 일부는 새로운 제재 지역이 될 가능성을 언급했다. 또한 뉴욕시의 ...
    Date2020.11.25 Views6460
    Read More
  2. 미국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트럼프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최고책임자가 내년 5월께 미국에서 '집단 면역'이 달성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구의 70% 정도가 면역력을 갖는다면 집단면역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
    Date2020.11.25 Views6353
    Read More
  3. 미국 백신 책임자, 내년 5월쯤 집단면역 기대…12월11일 첫 접종

    트럼프 행정부에서 코로나19 백신 개발을 총괄하는 최고책임자가 내년 5월께 미국에서 '집단 면역'이 달성될 가능성을 시사했다. 슬라위 최고책임자는 CNN방송과의 인터뷰에서 "인구의 70% 정도가 면역력을 갖는다면 집단면역이 일어날 수 있을 것"이...
    Date2020.11.25 Views6026
    Read More
  4. 차기 美국무, 북핵 일부 폐기해야 제재 일부 풀 것

    중국 압박해 북한 돈줄 차단…국제사찰 통해 재처리 동결해야 블링컨 국무장관 내정자, 동맹과의 강화, 미군 역할 강화 지지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초대 국무장관으로 내정된 것으로 알려진 토니 블링컨 전 국무부 부장관(58)은 바이든 대통령 당선...
    Date2020.11.25 Views6211
    Read More
  5. 80세 펠로시, 美하원의장 2년 더...바이든 대통령 당선자는 78세

    80세인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이 내년 1월부터 시작되는 제117대 미 의회에서 하원의장으로 재추대 됐다.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이 1942년생으로 78세인 것을 감안하면 민주당 정권은 ‘초고령 지도부’로 꾸려 질 것으로 보인다. 온라인으로 이뤄...
    Date2020.11.25 Views6333
    Read More
  6. 백인들의 위기감 고조… 제2의 트럼프 언제든 나올 수 있다

    정치 성향, 종교보다 더 강해…공화당, 백인 민족주의 정당…소수계 적대감 강해져 바이든 후보의 승리에도 불구하고 이번 선거결과는 충격적이다. 특히 트럼프 대통령이 코로나바이러스 대응에 실패해 25만 명에 가까운 사람이 죽었는데도, 7,30...
    Date2020.11.25 Views6125
    Read More
  7. 오바마 회고록 출간 첫날 90만부 판매 기록

    자신의 아내 미셸 오바마 자서전 72만5천부 넘어서 버락 오바마 전 미국대통령의 회고록 “약속의 땅”(A Promised Land)이 출간 당일 미국과 캐나다에서 거의 89만부가 팔려 미국 현대사에서 가장 많이 팔린 대통령 회고록의 신기록을 세웠다. 백...
    Date2020.11.25 Views5853
    Read More
  8. 트럼프 퇴임 후 수사 줄줄이 대기

    기업 사기, 탈세, 성추문까지 등 6가지 넘어 트럼프 대통령은 재임 중 민형사상 법적 조치로부터 보호받아 왔지만 내년 1월 퇴임하면 이같은 권한은 사라진다. 영국 공영 BBC방송은 트럼프 대통령이 퇴임 후 마주할 본인 관련 소송이나 수사가 최대 6가지나 ...
    Date2020.11.25 Views6450
    Read More
  9. 성탄 선물로 백신...미국 연말부터 접종 시작

    美복지장관, 화이자·모더나 백신, 연말까지 4000만회 투여 앨릭스 에이자 미국 보건복지부 장관이 “코로나 백신 접종을 이르면 올해 중 시작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고 발표했다. 에이자 장관은 “우리는 이제 안전하고 효과가 ...
    Date2020.11.25 Views6499
    Read More
  10. 가족이민 계속 제자리…취업이민 오픈

    연방 국무부의 12월 영주권 문호에 따르면 가족이민이 영주권자 배우자 및 미성년 자녀(2A) 순위를 제외한 모든 부분에서 3개월째 제자리 걸음을 한채 막혀 있다. 반면 취업이민이 3개월 연속 모든 순위에서 전면 오픈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전달에 이어 취업...
    Date2020.11.25 Views7307
    Read More
  11. 코로나 감염 70%, 무증상 감염자가 전파

    미 질병통제예방센터(CDC), 마스크 착용 예방력 재확인 코로나 전염의 대부분이 무증상 감염자에 의해 이뤄진다고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가 밝혔다. CDC는 아울러 미국 내에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한 곳은 코로나 발생 비율이 감소했지만 그렇지 않은 ...
    Date2020.11.25 Views6199
    Read More
  12. 마트마다 선반이 텅텅…美코로나 확산에 또 사재기 시작?

    미국에서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가 1300만 명에 육박하고 있는 가운데 사재기 대란이 재현될 조짐이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뉴욕주부터 캘리포니아주에 이르기까지 곳곳에서 야간 통행금지, 봉쇄 조치가 잇따르면서 다시 대형마트의 선...
    Date2020.11.25 Views5674
    Read More
  13. 美 4000만 명 강제퇴거 위기…코로나 발 서브프라임 사태 오나

    코로나19 여파 실직으로 월세 밀려…소수민족-저소득층 사회 약자 타격 커 한시적 퇴거유예조치 후 주거난 우려… 세입자-집주인-금융사 부실 가능성 #1. 북동부 매사추세츠주에 사는 중년 남성은 은행 융자로 집을 구입했고, 여유 공간에 세를 놨...
    Date2020.11.25 Views4947
    Read More
  14. 심장마비 45분만에 살아난 40대 미국인 남성…기적의 의료진

    의료진, 혈액 빼내 산소와 함께 다시 주입하는 에크모 치료하자 회생 미국의 40대 남성이 45분 동안 심장이 멈추며 사실상 ‘사망’ 상태에 빠졌다가 의료진의 적극적인 치료에 힘입어 기적적으로 소생했다. 워싱턴주 커클랜드 시에 사는 마이클 크...
    Date2020.11.25 Views5863
    Read More
  15. 경동나비엔, 2024년까지 미주에 공장 확대

    북미 콘덴싱보일러 1위 수성…버지니아주에 설립 경동나비엔이 대규모 투자를 일으켜 북미에 첫 공장을 짓고 보일러시장 1위 굳히기에 나선다. 경동나비엔은 920억원을 들여 미국 버지니아주 제임스시티 카운티에 동부 물류창고(사진)를 건설하고 이 부...
    Date2020.11.25 Views6847
    Read More
  16. 미 개신교, 20년간 교인수 20% 감소…코로나로 감소 계속 예상

    미국 기독교의 교인수가 급격히 감소하고 있다. 20년 사이 약 20%가 줄었다. 여론조사기관 갤럽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지난 1938년 미국내 교회에 정식으로 소속된 교인의 비율은 73%였다. 당시 미국인 10명 중 7명이 교회에 소속돼 있던 셈이다. 하지만 지난...
    Date2020.11.25 Views6929
    Read More
  17. 美 초·중등생 학업수준 대폭 후퇴

    원격수업이 원인…수학·영어 3개월 뒤처져 미국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들의 학업 수준이 원격 수업때문에 크게 후퇴한 것으로 조사됐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교육업체 르네상스러닝의 보고서를 인용해 초등학생과 중학생들이 수학과 영어 과목...
    Date2020.11.25 Views6232
    Read More
  18. 코로나 재확산에 美소비자 지갑 닫아…10월 소매판매 0.3%증가

    코로나19가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미국의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방 상무부는 10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0.3% 증가했다고 밝혔다. 최근 6개월 동안 가장 저조한 증가율이다. 지난달 소매판매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경제 전문가들의 전...
    Date2020.11.25 Views6196
    Read More
  19. 코로나 확산 심각…美 입원환자 7만명

    각 주정부 억제 대책 강화…코로나 방어 고심 미국에서 코로나19의 가을철 재확산이 본격화하면서 코로나19로 인한 입원 환자도 7만명에 달하고 있다. 최근 일주일간의 평균 입원 환자 수도 6만6천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모두 코로나19 사태 후 최고 기...
    Date2020.11.17 Views8135
    Read More
  20. 트럼프 퇴임 후 부도?...재정난에 수사

    빚 4억불 만기…코로나 탓 자산가치 하락, 사업 부진 탈세 관련 검찰수사까지…수십년 만에 최악의 어려움 트럼프 대통령이 소유한 트럼프 그룹이 수십 년 만에 최악의 경영난에 직면해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보도했다. 트럼프 그룹이 진 4억 ...
    Date2020.11.17 Views7070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 52 53 54 55 56 57 58 59 60 61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