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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로스쿨 교수인 저자는 능력주의가 미국 사회 불평등과 새로운 카스트 창출의 주범이라고 주장한다.

‘엘리트 계층과 나머지 계층을 분리하고, 엘리트 계층이 세대를 거쳐 특권을 누릴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다.


소득을 점유하는 소수의 중심부(1%)와 그 주변부(510%)로 구성되는 미국 엘리트 계층은 탁월한 교육과 윤

택한 일자리의 독과점을 통해 능력주의의 높은 성을 구축하고 있다고 저자는 분석한다.

 

 

금융부문 전문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1500 기업 부사장, 엘리트 경영 컨설턴트, 일류 법무법인 파트너

변호사, 전문의 등 상위 근로자인 엘리트 계층은 자녀에게 명문 유치원서부터 명문 대학(로스쿨, MBA)까지

최상위 교육의 특권을 대물림한다. 하버드대와 예일대에는 소득수준 상위 1% 가구 출신이 하위 50% 출신보

다 더 많다. 이런 ‘능력 상속’은 자녀에게 약 1000만 달러를 양도하는 것에 상응한다.

 

이 학생들은 번지르르한 직업을 가질 확률이 더 높다. 미국 동·서부 해안 명문대(아이비리그, 스탠퍼드대)

월스트리트(금융 법률)와 실리콘밸리(정보기술·IT)를 장악한다. ‘좋은 교육과 좋은 직업이라는 특권이 서로를

뒷받침하고 같이 성장한다.

 

각 분야에서 이들은 혁신을 통해 자신 같은 초고숙련 근로자에게 유리한 신기술을 고안해 중간 숙련 근로자

에게서 할 일을 빼앗는다.

 
저자는 능력주의 해소를 위해 명문대의 입학 정원을 지금보다 두 배로 늘려야 한다고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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