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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의 부통령 남편, 세컨드 젠틀맨은 변호사

 

 

카멀라 해리스가 미국 최초 여성 부통령이 되면서 동시에 미국은 역사상 첫 ‘세컨드 젠틀맨’도 맞이하게 됐다.해리스의

남편 더그 임호프는 이번 대선 유세 기간 내내 해리스의 소식을 가장 먼저 알려주는 ‘홍보맨’으로 뛰었다.

 
임호프는 유세 기간 바이든 당선인의 부인 질 바이든 여사와 함께 후보들이 일일이 다니기 어려운 주요 격전지 유세를

다녔다. 엔터테인먼트 분야 전문 변호사인 그는 아내가 민주당 당내 대선후보 경선에 나섰을 때부터 유세를 돕는 데 전

념하기 위해 현재 파트너 변호사로 있는 회사에 휴직 중이다.

 

그는 이번 유세 과정에서 미국의 세컨드 젠틀맨으로서 자신의 전공분야를 살려 ‘정의에 대한 접근권’ 확대를 위해 애쓰

겠다는 뜻을 밝힌 바 있다.

 

임호프와 해리스는 2013년 소개팅을 통해 만났다. 해리스의 친구였던 임호프의 클라이언트가 자리를 마련했고 임호프

는 소개팅 후 해리스에게 긴 음성메시지 남겼다고 한다. 해리스는 결혼기념일마다 이 메시지를 다시 듣는다.

 

2014년 결혼 당시 임호프에게는 전 부인 사이에서 낳은 성인 자녀 2명이 있지만 서로 가깝게 지낸다.

 
심지어 임호프의 전 부인도 해리스의 열혈 지지자로 해리스 캠프에 자원봉사를 하기도 했다. 해리스 역시 남편의 전

부인 커스틴과의 관계에 대해 “우리는 친구다. 우리 가족은 굉장한 모던패밀리”라고 설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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