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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4년전 총투표 능가…트럼프에 먹구름

 

미국 공화당의 텃밭으로 여겨져 온 텍사스 주에서 사전투표가 4년 전 총투표수를 넘어섰다.

 
민주당지지 성향의 유권자들이 사전투표에 많이 참여하고 있어 공화당의 아성인 텍사스가 민주당으로

 넘어갈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속속 나오고 있다.

 
특히 텍사스는 선거인단이 38명으로 캘리포니아주(55)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지역이다. 만약 공화당

이 텍사스를 놓친다면 “사실상 게임 끝”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일치된 견해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텍사스주에서 사전투표를 한 유권자는 2일 오후 현재 950만 명을 넘었다. 이는 지

난 대선 때보다 수십만명 더 많은 숫자다. 2016년 대선 당시 텍사스에서 모두 896만 명이 투표를 했었다.

 

텍사스는 공화당의 온상으로 여겨져 왔다. 공화당 부자 대통령을 배출한 ‘부시 왕조’의 텃밭이다.

 

그러나 이번 대선에서는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다. 이런 가운데 사전투표가 급증하고 있다. 사전

 투표는 민주당지지자들이 선호하고 있다.

 
CNN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사전 투표를 하거나 계획하고 있는 응답자의 63%가 바이든 후보를 지지

 했다. 이에 비해 트럼프 대통령은 33%에 불과했다.

 

텍사스 정치지형에 변화의 조짐이 있는 것은 텍사스에 지난 4년간 200만 명 이상의 인구 유입이 있었

 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이 중 다수가 캘리포니아, 뉴욕 등 민주당 텃밭에서 온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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