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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피로 맺어진 동맹, 좋은 친구 언급…우호적 결의안 내고 수차례 방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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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대선에서 승리한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후보는 한국을 ‘혈맹’, ‘친구’라고 부르면서 각별한 마음을 종종 표시해 왔다.

 
반면 북한에 대해선 대화와 포용을 강조하면서도 핵무기 포기와 인권문제에 관한 원칙적인 입장을 견지해 북한의 비난을

사기도 했다.

 
바이든 후보는 최근 연합뉴스 기고문에서 한미동맹을 “피로 맺어진 동맹”이라고 표현했다.

 
또 “한국 국민과, 한국이 전쟁 이후 성취한 모든 것에 대해 깊은 존경심을 갖고 있다”며 한국을 ‘한강의 기적’, ‘민주주의와

경제 강국의 모범’이라고 불렀다.

 
바이든 후보는 한국을 “좋은 친구”라며 친근감도 종종 표시했다. 그는 한국과 인연을 거론할 때 부통령 시절 부속실에 근

무한 한국계 미국인 직원을 종종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바이든 후보는 상원 의원 시절 한국에 우호적인 의정활동도 했다.

 
그는 2002년 한인의 미국이민 100주년 기념결의안이 상원에서 채택되는 과정을 도왔다. 그는 연합뉴스 기고문에서 “결의

안 통과를 도운 것이 자랑스러웠다”며 “한국계 미국인은 한 세기 이상 미국을 강하게 만들었다”고 경의를 표했다.

 
2003
년에는 한미동맹 50주년을 기념하고 한국의 이라크 파병에 대해 한국 정부에 고마움을 표하는 결의안을 제안했다.

 
바이든 후보는 수차례 한국을 방문했다.

 
한편 북한과 관련해선 핵무기 개발을 강력히 비판하면서도 대화를 통해 해결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했다.

 
북한은 지난해 11월 바이든 후보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북미정상회담에 대해 “TV용”, “오

히려 상황 악화” 등 비판적인 태도를 보인 이후 “망발”이라고 비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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