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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프란시스코 애서튼, 뉴욕 맨해튼-LA 비버리힐스 모두 제쳐

 

평균.jpg

▲ 샌프란시스코 애서튼 지역의 주택. (사진: 리얼터닷컴)

 

미국 전역에서 주택가격이 가장 비싼 동네는 샌프란시스코의 에서튼(Atherton)이란 지역으로 나타났다. 

 

미국부동산정보회사 Realtor.com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이 지역내 중간규모 주택가격은 1019만달러다. 실리콘밸리의 핵심타운 고급주거지로서 인근에 세계적인 하이테크 관련 기업들이 가까이 있다. 애플, 휴렛패커드, 페이스북, 구글 본사를 비롯 스탠포드 대학 등이 바로 인근에 위치해 있다.

 

2위는 캘리포니아주 산호세의 Los Altos동네로 평균가격은 632만달러다.

 

3위는 뉴욕 맨해튼의 트라이베카(Tribeca)다. 평균가격은 514만달러다. 미국의 유명한 연예인과 스타들이 상당수가 살고 있다. 

 

4위는 워싱턴 주 시애틀시의 메디나(Medina), 평균가는 489만달러다. 아마존 창업자 제프 베조스와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가 살고 있는 곳이다.

 

5위는 플로리다 주의 마이애미 비치(Miami Beach). 중간 가격은 371만달러. 

 

6위는 네바다주의 글렌브룩(Glenbrook)으로 가격은 323만달러. 과거 숲과 호수로 뒤덮였던 청정 지역으로 1990년대 휴양지로 개발되면서 가격이 급등한 곳이다. 

 

7위는 매사추세츠 주의 보스턴 비컨 힐(Beacon Hill). 가격은 316만달러. 미국의 역사중 최고 도시인 보스턴에서도 가장 오래된 거리로 보스턴 커먼과 찰스 강이 맞닿아 있는 곳이다. 

 

8위는 매사추세츠 주의 반스테이블 타운의 우즈 홀(Woods Hole)이다. 평균가는 315만달러. 

9위는 콜로라도 주의 글렌우드 스프링스의 스노우매스(Snowmass)로 가격은 303만 1000달러. 덴버에서 가까운 곳으로 세계적인 스키 휴양지 애스펀 인근이다.

10위는 와이오밍 주 윌슨(Wilson) 279만8000달러. 미국의 산중 산골 지역으로 옐로스톤 국립공원이 가깝다. 유명한 스키리조트가 있는 휴양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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