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26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1~12월 온라인쇼핑 18.8% 증가, 오프라인은 제자리

 

122831.jpg

 

 

연말 샤핑시즌의 온라인 매출이 올해 20% 가까이 급증했다고 월스트릿저널이 보도했다.

11월 1일부터 크리스마스이브인 지난 12월 24일까지 온라인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18.8% 늘었으며, 백화점을 비롯한 오프라인 매출은 1.2% 증가하면서 사실상 제자리걸음에 그쳤다. 온라인 매출이 급증하면서 자동차를 제외한 전체 소매 매출은 8,800억달러로 작년 동기 대비 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오프라인 매장을 찾는 고객이 감소하고 온라인 샤핑으로 몰리는 현상이 새삼스러운 것은 아니지만, 올해 들어 한층 뚜렷해졌다는 의미다.

올해 추수감사절(11월 28일)이 지난해(11월 22일)보다 6일 늦은 것도 주요 요인으로 분석됐다. 추수감사절이 늦어지면서 연말 샤핑 대목이 짧아진 탓에 미처 매장을 찾지 못한 샤핑객들이 막바지 온라인 쇼핑으로 더욱 몰렸다는 것이다.

통상 미국의 연말 샤핑열기는 추수감사절부터 블랙 프라이데이, 사이버 먼데이를 거쳐 12월 크리스마스 연휴까지 이어진다. 특히 크리스마스 직전 토요일을 가리키는 ‘수퍼 새터데이’도 새로운 샤핑 대목으로 떠오르고 있다. 

시장조사 업체 코어사이트에 따르면 미국에서 문 닫은 소매 유통매장은 올해 9,300여개로 지난해보다 59% 급증했다. 이는 코어사이트가 조사를 시작한 2012년 이후로 가장 많은 규모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39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직, 美이민 주도 file 2017.07.25 7410
4038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520
4037 맨해튼 유명 레스토랑 렌트비 폭등... 줄줄이 폐업 2017.07.31 5504
4036 계속되는 트럼프의 자화자찬 행진 "링컨 제외하면 역대 대통령 중 내가 최고" file 2017.07.31 5755
4035 미국방부, 퇴역군인 위해 비아그라 3년간 3억불어치 구입해 file 2017.07.31 6728
4034 美 태평양사령관 '북한 ICBM, 세계적 위협…군사적 선택지 준비" file 2017.07.31 6098
4033 놀이기구 떨어져…1명 사망, 7명 중태 file 2017.07.31 7330
4032 '결혼식'위해 '하반신 마비' 극복한 前 국가대표 육상선수 file 2017.07.31 6091
4031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사람이 되길..." file 2017.07.31 7026
4030 근무 중 직접 아기 받았던 경찰관과 소녀의 만남 file 2017.07.31 6922
4029 죽기 전 남편이 남긴 '냉동 정자'로 임신 성공 file 2017.07.31 6677
4028 신호 무시하고 돌진한 트럭에 임산부와 아이들 사망 file 2017.07.31 6448
4027 세상 떠난 엄마, 구글 어스 '로드뷰'에서 만나 file 2017.07.31 7422
4026 페이스북 통해 8세 소년에게 '신장 기증'한 경찰관 file 2017.07.31 8428
4025 美 트랜스젠더, 피 묻은 바지 사진 공개 "생리는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file 2017.07.31 10264
4024 사제 성추행 스캔들...미국서만 사제 6,700여명 혐의 file 2017.07.31 6920
4023 상원, '오바마케어 폐지법' 부결…공화당 7명 반대 file 2017.07.31 6199
4022 트럼프, "성전환자 군복무 전면 금지" 깜짝 발표 2017.07.31 5744
4021 스마트폰 '앱' 으로도 영주권 갱신 가능 file 2017.07.31 7817
4020 북한 수소폭탄 개발 마무리 단계 "뉴욕시에 떨어지면 170만명 사망한다" file 2017.08.04 6669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