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012817.jpg

지난 11년간 카드로 유명한 회사 홀마크카드사의 홀마크 채널의 대표가 동성애 광고 방영에 반대해 사표를 제출했다. 

그는 작년 12월 논란이 됐던 결혼식 서비스 업체 '졸라'의 ‘신부 키스’ 광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광고에는 2명의 여성이 결혼식장에서 키스를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동성애 광고가 전파를 탄 뒤 보수적인 미국 가족협회는 홀마크채널에 “동성 커플 광고 방송을 재고하라”며 강력 항의했고, 홀마크채널 경영진은 해당 광고 방송을 중단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성소수자 권리 단체들이 반발했다. 성소수자 단체인 글래드는 홀마크채널에 광고를 하지 말라는 시위를 벌이자, 모기업인 홀마크카드 경영진은 다시 광고를 내보내기로 했다. 

여파가 계속되면서 지난해 홀마크채널의 크리스마스 전주 시청률은 2018년에 비해 약 200만명이 줄어든 170만명에 그쳤다. 지난 9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시청자수는 17% 급락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2 美 시카고 부촌, 맥도날드 입점 거절...“동네 분위기 해친다” 2024.01.12 1870
4041 히스패닉·젊은층, 바이든에 등 돌린다 2024.01.12 1552
4040 뉴저지주 로빈스빌에 미식축구장 4배 규모 힌두사원 화제 2024.01.12 1307
4039 뉴욕주, 마리화나 면허 1500개 곧 추가 발급 2024.01.05 1087
4038 300명 탄 뉴욕 지하철 추돌 사고…20여명 부상 2024.01.05 1150
4037 남미 정글 넘은 미국행 이민자 역대 최대 2024.01.05 1095
4036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2125
4035 이민자 뉴욕행 버스규제 전혀 효과 없어 2024.01.05 1123
4034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1123
4033 미 불법이민 전례없이 최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처럼 2023.12.23 1134
4032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 2023.12.23 1225
4031 美기업인44% “내년에 AI로 직원들 해고” 2023.12.23 1080
4030 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동성연애 문제로 교회25% 떠났다 2023.12.23 1171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1288
4028 자녀 살해혐의로 20년 억울한 옥살이한 엄마, 2023.12.15 1180
4027 뉴욕시 공립교 무기반입 늘었다…경찰, 가을학기 이후 1,348개 칼 압수 2023.12.15 1475
4026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1116
4025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1338
4024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2023.12.09 1281
4023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1505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