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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년간 카드로 유명한 회사 홀마크카드사의 홀마크 채널의 대표가 동성애 광고 방영에 반대해 사표를 제출했다. 

그는 작년 12월 논란이 됐던 결혼식 서비스 업체 '졸라'의 ‘신부 키스’ 광고와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해당 광고에는 2명의 여성이 결혼식장에서 키스를 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 동성애 광고가 전파를 탄 뒤 보수적인 미국 가족협회는 홀마크채널에 “동성 커플 광고 방송을 재고하라”며 강력 항의했고, 홀마크채널 경영진은 해당 광고 방송을 중단했다.

그러자 이번에는 성소수자 권리 단체들이 반발했다. 성소수자 단체인 글래드는 홀마크채널에 광고를 하지 말라는 시위를 벌이자, 모기업인 홀마크카드 경영진은 다시 광고를 내보내기로 했다. 

여파가 계속되면서 지난해 홀마크채널의 크리스마스 전주 시청률은 2018년에 비해 약 200만명이 줄어든 170만명에 그쳤다. 지난 9월부터 방영을 시작한 드라마 시청자수는 17% 급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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