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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농구(NBA) 전설 코비 브라이언트가 딸 지아나와 함께 헬기 추락 사고로 숨진 후 부자들의 교통 수단이 된 헬리콥터가 세간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LA 타임스가 보도했다.

LA 타임스에 따르면 헬리콥터 전세 산업은 그 규모가 크지 않다. 
워낙 높은 가격이다 보니 시간보다 돈이 더 많은 유명인들이나 부자들 만이 헬리콥터를 교통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어 소수의 수요만이 있을 뿐이다.
관련 업체들은 비싼 교통 수단의 효용성을 높이기 위해 전세 영업 이외에도 영화 촬영이나 투어, 항공 사진 촬영 등의 목적으로 비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통근 목적을 위한 교통 수단으로 헬리콥터를 이용하는 규모는 미국내 뉴욕시, LA 순이다.
통근 헬리콥터의 최대 장점은 시간에 구애 받지 않고 도로 내 교통 체증을 피해 최대한 빠르게 목적지까지 도착하는 것이다.
짧은 통근 시간 대신 비용은 엄청나다.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용한 종류의 고급 헬리콥터의 경우 시간당 5,000달러까지 비용이 든다. 
일부 회사에서는 최소 2시간 이용을 조건으로 내세우기도 한다.
우버와 에어버스, 보잉 등은 헬리콥터 택시를 선보였거나 추진하면서 헬리콥터 대중화를 앞당기고 있지만 아직까지 안전성의 문제는 여전히 남아 있다.
여기에 헬리콥터 대중화가 되기 위해서는 헬리콥터 조종사의 인력 확보 문제까지 더해진다.
아직까지는 전 세계에 존재하는 헬리콥터 비행자 인력은 극 소수에 불과한다. 
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오는 2036년까지 헬리콥터에 대한 대중화나 사용량을 기대해 보면 대략 7,600여명의 헬리콥터 조종사가 필요하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이에 미국을 비롯한 세계에서는 헬리콥터 대중화 및 조종사 인력 보충을 위해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준비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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