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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퀸즈가 지역구인데…왜 논란많은 맨해튼 행사개최 문제에 끼여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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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한 폐렴의 뉴욕 확산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사진)이 자신의 선거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기자회견을 개최, “맨하탄 차이나타운 설 퍼레이드를 예정대로 진행할 것이라고 밝혀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존 리우 뉴욕주상원의원은 맨해튼 차이나타운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는 9일 열리는 차이나타운 설 뉴욕 퍼레이드 행사가 예정대로 진행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주최 단체인 ‘Better Chinatown Society’측은 “현재 중국에서 확진자가 1만명이 넘는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고 있지만 뉴요커들이 현 상황을 충분히 통제할 수 있는 정부의 능력을 믿기를 기대한다”며 “퍼레이드에 와서 즐겨달라”고 말했다.

그러나 존 리우 의원이 자신의 지역구가 아닌 맨해튼에서 이 같은 기자회견을 한 것은 또다른 논란을 자처하는 것으로 비춰지고 있다. 

뉴욕주 보건국에 따르면 2월 2일까지 12명의 뉴욕주민이 우한폐렴 검사를 받았으며 이중 11명은 음성을 나타냈다. 

나머지 한명은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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