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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 내륙의 핵무기 시설이 핵 공격을 받으면 100만~200만명이 방사선 피폭으로 숨질 수 있고, 약 3억명이 연간 피폭 한도의 최소 1천배에 달하는 방사선에 피폭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핵미사일 시설에 대한 핵 공격 시 평균 방사선 피폭량 예측

미국 핵미사일 시설에 대한 핵 공격 시 평균 방사선 피폭량 예측

미국 프린스턴대 필리프 박사는 미국 내륙의 핵무기 시설이 핵 공격을 받는 상황을 시뮬레이션해 이런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핵무기를 모니터링하고 핵폭발 영향을 모델링하는 방법을 개발해온 필리프 박사의 이 연구는 2030년대 중반까지 1조5천억 달러를 투입해 구형 대륙간탄도미사일(ICBM)을 현대화하는 미국 정부의 계획에 대한 특집 기사 중 일부로 소개됐다.

미군은 콜로라도·와이오밍·네브래스카·몬태나·노스다코타 등 5개 주의 지상 발사 ICBM 발사시설(사일로)에 있는 미사일 미니트맨3 450여기를 차세대 '센티넬'(Sentinel, LGM-35A) 미사일로 교체하는 작업을 추진 중이다.

필리프 박사는 미사일 유도시스템의 발달로 위치가 고정된 육상 무기는 공격에 취약해지는 반면 잠수함 발사 탄도미사일(SLBM) 등은 보호가 훨씬 잘 된다며, 지상 무기는 시간이 갈수록 외국 공격을 빨아들이는 '스펀지'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최악의 시나리오에서는 지역별 방사선량이 급성 방사선 증후군으로 인한 사망자가 발생할 수 있는 수준인 1㏉ 이상인 곳이 서해안에서 동해안까지 미 전역과 캐나다 남부, 멕시코 북부까지 나타날 것으로 전망됐다.

 

사망자는 최악의 경우 100만~200만명에 달하고 추가로 미 전역에서 3억명이 연간 방사선 피폭 한도의 1천배인 1㏉ 이상 방사선량에 노출될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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