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예일대 학생들, 한국어 강의로 몰리자… 내년 2학기 한국학 전공 개설 확정

 

김동원 고려대 총장(오른쪽)이 13일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 위치한 예일대 총장 집무실에서 피터 샐러베이 총장에게 고려대 박물관 도록을 보여주며 설명하고 있다. 예일대 제공

커네티컷주에 있는 예일대를 방문한 김동원 고려대 총장과 피터 샐러베이 총장.



미국 예일대 동아시아학과에 내년 가을 한국학 세부 전공이 개설된다. 예일대가 1701년 개교한 이후 323년 만이다. 한국어를 수강하는 예일대 학생은 최근 6년 새 2배 이상으로 급증했다. 

BTS로 상징되는 케이팝, 한류의 영향이 크다. 예일대는 한국과의 학술 교류를 늘리기 위해 고려대와 손잡고 인문사회·첨단과학 등 분야의 연구·교육 협력을 강화한다.

노사관계 전문가인 김동원 고려대 총장은 예일대 강당에서 ‘AI 시대 노동과 기술’을 주제로 40분간 특별 강연을 했다.  또 이틀간 예일대에서 한류를 주제로 학술 교류 행사인 ‘제1회 고려대-예일대 포럼’이 개최됐다.

예일대는 내년 2학기 동아시아학과에 한국학 세부 전공을 개설한다.

그동안 동아시아학과 학생들은 일본학, 중국학 중에서만 전공을 선택해야 했다. 김 소장이 2018년 예일대의 첫 한국학 교수로 임용되면서 그나마 한국 종교, 북한 관련 수업이 진행되기 시작했다. 예일대는 올해 어경희 동아시아학과 교수까지 5년 새 총 4명의 한국학 교수를 뽑았다. 미국 주요 명문대 중 한국학과가 있는 곳은 1981년 이를 개설한 하버드대를 비롯해 컬럼비아대, 스탠퍼드대 등이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39 뉴욕주, 마리화나 면허 1500개 곧 추가 발급 2024.01.05 776
4038 300명 탄 뉴욕 지하철 추돌 사고…20여명 부상 2024.01.05 822
4037 남미 정글 넘은 미국행 이민자 역대 최대 2024.01.05 844
4036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1791
4035 이민자 뉴욕행 버스규제 전혀 효과 없어 2024.01.05 820
4034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800
4033 미 불법이민 전례없이 최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처럼 2023.12.23 874
4032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 2023.12.23 904
4031 美기업인44% “내년에 AI로 직원들 해고” 2023.12.23 791
4030 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동성연애 문제로 교회25% 떠났다 2023.12.23 853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1022
4028 자녀 살해혐의로 20년 억울한 옥살이한 엄마, 2023.12.15 896
4027 뉴욕시 공립교 무기반입 늘었다…경찰, 가을학기 이후 1,348개 칼 압수 2023.12.15 1237
4026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845
4025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1046
4024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2023.12.09 968
4023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1241
4022 바이든, 美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공화당 2위 헤일리에도 4% 뒤져 2023.12.09 819
4021 대선 꼭 투표한다…美청년층 4년새 57%→49%로 감소…바이든 불리 2023.12.09 909
4020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2023.12.09 112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