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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 콜럼버스시…탑승객들 튕겨져 나가

 

놀이기구.png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콜럼버스에서 열린 축제 첫날, 공중회전 놀이기구가 운행 중에 일부 해체되면서 탑승했던 18세 남성이 죽고 7명이 허공에서 떨어져 크게 다쳤다.
농산품 축제인 ‘오하이오 스테이트 페어’ 개장 첫날 회전하며 좌우를 왔다 갔다 하는 놀이기구인 ‘파이어볼(Fire Ball)’이 운행 도중 매달린 좌석 한 열이 떨어져 나갔다. 이 사고로 2명이 좌석에서 튕겨져 나가 땅으로 떨어졌고, 이 열에 탄 나머지 승객들은 안전벨트를 맨 채로 바닥으로 떨어졌다.
‘파이어볼’의 운행을 우연히 찍었던 한 시민이 공개한 영상은 기구가 땅에서 공중으로 향하던 중, 좌석 한 열 전체가 떨어져 나가고 기구 탑승객이 그대로 튕겨져 나가는 모습을 담고 있다. 파이어볼은 분당 13번 회전하면서, 12m 높이에서 좌우로 움직인다.
약 15m 높이에서 떨어진 18세 남성은 그 자리에서 목숨을 잃었다. 또 7명이 다쳤고, 이 중 3명은 중태다. 존 케이시크 오하이오 주지사는 즉시 이 축제장의 71개 놀이기구 전체의 운행을 중단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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