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700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경찰관.png

 

미국 텍사스 주 그랜버리 지역에 있는 타렌트 카운티 경찰서에서 일하는 마크 디에볼드는 2016년 7월 이동 중인 승용차 안에서 출산하는 엄마를 도와 아기를 직접 받았다.
디에볼드는 우연히 근무 중 과속차량을 발견했다. 알고 보니 차 안에는 출산이 임박한 만삭 임신부 데스티니 홀과 그의 남편 카렙 홀이 있었다.
급박한 상황에 디에볼드는 에스코트까지 해주며 더 빨리 갈 수 있도록 도와줬다. 하지만 데스티니는 병원을 도착하기도 전에 배 속 아기 에블리를 낳기 시작했다. 남편 카렙마저도 어찌할 바를 모르는 상호아 속 경찰관 디에볼드가 나섰다. 디에볼드는 직접 세상에 나오는 에블린을 받았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진 에블린은 건강에 아무 이상이 없었다.
한순간에 산파가 됐던 경찰관은 그로부터 1년 뒤 건강하게 자란 에블린과 재회했다.
돌을 맞은 에블린은 디에볼드와 함께 따사로운 햇살을 맞으며 한가로운 티타임을 즐겼다.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한 사진 속 꼬마 숙녀 에블린과 경찰관은 데이트를 하듯 사랑스러움이 물씬 느껴졌다.
에블린의 엄마 데스티니는 “디에볼드에게 말할 수 없을 정도로 큰 감사함을 느낀다. 에블린 또한 디에볼드를 잘 따른다”고 전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2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직, 美이민 주도 file 2017.07.25 7483
4041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660
4040 맨해튼 유명 레스토랑 렌트비 폭등... 줄줄이 폐업 2017.07.31 5597
4039 계속되는 트럼프의 자화자찬 행진 "링컨 제외하면 역대 대통령 중 내가 최고" file 2017.07.31 5831
4038 미국방부, 퇴역군인 위해 비아그라 3년간 3억불어치 구입해 file 2017.07.31 6841
4037 美 태평양사령관 '북한 ICBM, 세계적 위협…군사적 선택지 준비" file 2017.07.31 6149
4036 놀이기구 떨어져…1명 사망, 7명 중태 file 2017.07.31 7479
4035 '결혼식'위해 '하반신 마비' 극복한 前 국가대표 육상선수 file 2017.07.31 6168
4034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사람이 되길..." file 2017.07.31 7118
» 근무 중 직접 아기 받았던 경찰관과 소녀의 만남 file 2017.07.31 7005
4032 죽기 전 남편이 남긴 '냉동 정자'로 임신 성공 file 2017.07.31 6779
4031 신호 무시하고 돌진한 트럭에 임산부와 아이들 사망 file 2017.07.31 6572
4030 세상 떠난 엄마, 구글 어스 '로드뷰'에서 만나 file 2017.07.31 7537
4029 페이스북 통해 8세 소년에게 '신장 기증'한 경찰관 file 2017.07.31 8549
4028 美 트랜스젠더, 피 묻은 바지 사진 공개 "생리는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file 2017.07.31 10323
4027 사제 성추행 스캔들...미국서만 사제 6,700여명 혐의 file 2017.07.31 7045
4026 상원, '오바마케어 폐지법' 부결…공화당 7명 반대 file 2017.07.31 6319
4025 트럼프, "성전환자 군복무 전면 금지" 깜짝 발표 2017.07.31 5805
4024 스마트폰 '앱' 으로도 영주권 갱신 가능 file 2017.07.31 7959
4023 북한 수소폭탄 개발 마무리 단계 "뉴욕시에 떨어지면 170만명 사망한다" file 2017.08.04 6752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