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7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3년 간의 인공수정 시도 끝에 남편과 닮은 딸 낳아

 

냉동정자.png

 

페이 시아 첸은 뉴욕 시경찰국으로 일하다가 숨진 남편 원지안 리우의 딸 엔젤리나를 낳았다.
미국에서 가장 큰 자치 경찰 조직인 NYPD에서 일하던 남편 리우는 지난 2014년 범인의 총을 맞고 숨졌다. 아내 첸과 결혼한 지 3개월 만에 일어난 일이었다. 달콤한 신혼생활 중 청천벽력 같은 소식에 첸은 좌절했다.
리우는 혹시나 하는 마음에 죽기 전 정자를 냉동시켰었고, 남편이 죽자 홀로 남은 첸은 이후 리우의 냉동 정자로 끊임없이 임신을 시도했다.
3년 간의 시도 끝에 첸은 임신에 성공했으며, 최근 리우를 똑 닮은 딸 엔젤리나를 건강하게 낳았다.
죽은 아들의 딸을 안은 리우의 모친은 “엔젤리나가 리우를 많이 닮았다. 이마, 눈, 코, 입술 등 닮지 않은 곳이 없다”고 감격스러움을 전했다.
이어 순진 남편의 딸을 3년 만에 낳은 첸은 “리우가 너무 그리웠다. 리우 닮은 딸을 낳고 싶었는데, 이렇게 현실이 돼 너무 기쁘다”고 밝혔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2 의사, 간호사 등 의료직, 美이민 주도 file 2017.07.25 7483
4041 "돈주는 알래스카서 살아볼까?" file 2017.07.31 22660
4040 맨해튼 유명 레스토랑 렌트비 폭등... 줄줄이 폐업 2017.07.31 5600
4039 계속되는 트럼프의 자화자찬 행진 "링컨 제외하면 역대 대통령 중 내가 최고" file 2017.07.31 5837
4038 미국방부, 퇴역군인 위해 비아그라 3년간 3억불어치 구입해 file 2017.07.31 6842
4037 美 태평양사령관 '북한 ICBM, 세계적 위협…군사적 선택지 준비" file 2017.07.31 6152
4036 놀이기구 떨어져…1명 사망, 7명 중태 file 2017.07.31 7487
4035 '결혼식'위해 '하반신 마비' 극복한 前 국가대표 육상선수 file 2017.07.31 6181
4034 "사람들에게 도움이 되는 멋진 사람이 되길..." file 2017.07.31 7118
4033 근무 중 직접 아기 받았던 경찰관과 소녀의 만남 file 2017.07.31 7011
» 죽기 전 남편이 남긴 '냉동 정자'로 임신 성공 file 2017.07.31 6780
4031 신호 무시하고 돌진한 트럭에 임산부와 아이들 사망 file 2017.07.31 6575
4030 세상 떠난 엄마, 구글 어스 '로드뷰'에서 만나 file 2017.07.31 7541
4029 페이스북 통해 8세 소년에게 '신장 기증'한 경찰관 file 2017.07.31 8550
4028 美 트랜스젠더, 피 묻은 바지 사진 공개 "생리는 여자만의 것이 아니다" file 2017.07.31 10326
4027 사제 성추행 스캔들...미국서만 사제 6,700여명 혐의 file 2017.07.31 7051
4026 상원, '오바마케어 폐지법' 부결…공화당 7명 반대 file 2017.07.31 6323
4025 트럼프, "성전환자 군복무 전면 금지" 깜짝 발표 2017.07.31 5809
4024 스마트폰 '앱' 으로도 영주권 갱신 가능 file 2017.07.31 7970
4023 북한 수소폭탄 개발 마무리 단계 "뉴욕시에 떨어지면 170만명 사망한다" file 2017.08.04 6756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