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9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20년 대선 승리 안겼던 젊은층·유색인종서 지지 하락 뚜렷


미국 대선을 약 1년 앞두고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비관적인 여론조사 결과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

CNN이 여론조사 기관 SSRS에 의뢰해  전국의 성인 1,514명을 상대로 실시한 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은 내년 대선 경쟁자로 유력한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45% 대 49%로, 오차범위 이내이긴 하지만 밀렸다.

등록 유권자들을 상대로 두 후보의 양자 대결로 대선이 지금 치러질 경우 누구를 찍겠느냐는 질문을 해서 이 같은 결과가 나왔다.

조사에 응답한 유권자의 51%는 바이든 대통령을 지지할 가능성이 없다고 답했고, 4%만이 지금은 지지하지 않지만 앞으로 지지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혔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등록 유권자의 48%가 지지 가능성을 닫았고, 2%는 마음을 바꿔 지지할 수 있다고 답했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2020년 대선에서 바이든 대통령의 승리를 견인했던 집단에서 바이든 지지세가 크게 꺾인 것으로 나타났다.

바이든-트럼프 대결이었던 2020년 대선 출구조사에서 바이든 대통령에게 21% 우세를 안겼던 35세 미만 유권자 그룹에서 두 전현직 대통령의 지지율은 48% 대 47%로 트럼프 전 대통령 지지 응답이 더 많았다.

대선 출구조사에서 75% 차이의 절대적 지지를 바이든 대통령에게 몰아줬던 흑인 유권자 그룹에서는 후보별 지지율이 바이든 73%, 트럼프 23%로 나타났다. 여전히 바이든 지지가 압도적이지만 격차는 25% 줄어든 것이다.

대선 출구조사에서 33% 차로 바이든 대통령을 밀었던 라틴계 유권자의 이번 조사 지지 후보는 바이든 50%, 트럼프 46%로 불과 4% 차밖에 나지 않았다.

또 전체 응답자의 25%만이 바이든 대통령이 대통령직을 효과적으로 수행할 체력과 영민함을 갖췄다고 답했다.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해선 53%가 같은 답변을 해 대조를 이뤘다.

 

아울러 바이든 대통령의 업무 수행을 지지한다는 응답은 39%,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61%로 각각 나타났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39 뉴욕주, 마리화나 면허 1500개 곧 추가 발급 2024.01.05 727
4038 300명 탄 뉴욕 지하철 추돌 사고…20여명 부상 2024.01.05 783
4037 남미 정글 넘은 미국행 이민자 역대 최대 2024.01.05 803
4036 美 노숙자 65만명 역대 최대규모로 늘어…1년새 12%나 급증 2024.01.05 1766
4035 이민자 뉴욕행 버스규제 전혀 효과 없어 2024.01.05 781
4034 학위도, 경력도 필요없다…미국에 견습생 채용 물결 2024.01.05 775
4033 미 불법이민 전례없이 최대 급증…아시아·아프리카서도 밀물처럼 2023.12.23 848
4032 美하원, ‘차남 의혹’ 바이든 탄핵조사 결의 2023.12.23 851
4031 美기업인44% “내년에 AI로 직원들 해고” 2023.12.23 744
4030 美 연합감리교회(UMC), 5년간 동성연애 문제로 교회25% 떠났다 2023.12.23 816
4029 뉴욕서 히트친 <유자 약과>, 한국으로 수입됐다…K디저트 1위 2023.12.15 1014
4028 자녀 살해혐의로 20년 억울한 옥살이한 엄마, 2023.12.15 887
4027 뉴욕시 공립교 무기반입 늘었다…경찰, 가을학기 이후 1,348개 칼 압수 2023.12.15 1210
4026 뉴욕주, 맨해튼의 부동산 재벌, 컬럼비아대·NYU에 면세 혜택 폐지 추진 2023.12.15 825
4025 美고교서 '여성만 임신 가능'에 오답처리…교사 신념?...거센 비판 2023.12.15 1017
4024 뉴욕시 Z세대 79%, 부모 얹혀사는 캥거루족 2023.12.09 943
4023 “구역질 난다” 조롱 받던 김밥…이젠 미국서 인기 최고! 2023.12.09 1182
4022 바이든, 美대선 가상 양자대결에서 공화당 2위 헤일리에도 4% 뒤져 2023.12.09 786
4021 대선 꼭 투표한다…美청년층 4년새 57%→49%로 감소…바이든 불리 2023.12.09 892
4020 美정부, 서부 고속철도에 82억불 투자 2023.12.09 1100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