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지난해 미국 대기업 시스코는 뉴욕 사무실을 리모델링하며 자율 좌석제를 도입했다. 앞서 재작년엔 글로벌 은행 HSBC가 영국 런던 본사에서 임원석까지 모두 자율 좌석제로 전환했다.

미국 뉴욕의 시스코 사무실에서 한 직원이 일할 좌석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으로 인증하고 있다. /시스코

뉴욕의 시스코 사무실에서 한 직원이 일할 좌석을 선택하고 스마트폰으로 인증하고 있다. /시스코

시스코나 HSBC처럼 자율 좌석제(핫데스킹)를 도입하는 기업이 증가하고 있지만 직원들은 이런 변화에 불만을 갖는 경우가 적지 않아 일터마다 논란이 되고 있다. 팬데믹 이후 재택근무 또는 사무실 출근을 섞은 하이브리드 근무가 정착하면서 기업들은 예전처럼 직원별 고정석을 줄 필요가 줄어들었다. 반면 직원들은 ‘내 자리가 사라졌다’는 상실감과 그에 따른 불편을 느끼고 있다.

이런 변화에 대해 직원들은 대체로 냉담한 반응이다. 

전문가들은 자율 좌석제 도입이 필요하다는 설득력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이에 대해 충분하게 내부 소통을 해야 효율적 운영이 가능하다고 말한다. 

일부 기업은 불만을 최소화하기 위해 자율 좌석제를 유연하게 운영한다. 채용 플랫폼 원티드랩은 주 5일 회사 출근을 원하는 직원과 2~3일 출근을 원하는 직원을 나눠 주 5일 근무자에겐 지정석을 주고 있다.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4046 "미국내 아스피린 복용자 수백만명, 심장마비 대비 재고해야" file 2019.07.27 5848
4045 "미국서 불체자는 운전조심해야" file 2018.08.08 8629
4044 "미국서 자란 산삼, 장뇌삼 사포닌 함량이 더 풍부" file 2017.10.31 12985
4043 "미국성인, 18년전보다 뚱뚱해지고 키는 약간 줄어" 2018.12.24 7865
4042 "미국에 유학온 중국 유학생들은 모두 간첩" file 2018.08.12 8314
4041 "미국에서 신용점수는 매우 중요" file 2019.05.30 8839
4040 "미국에서 최대 170만명 사망 가능" file 2020.03.18 6482
4039 "미국은 북한에 선제공격을 절대 할 수 없다" file 2017.09.26 7857
4038 "미국은 세계 최고 쓰레기 생산국…1인당, 세계 평균의 3배" file 2019.07.09 6492
4037 "미국은 왜 거지소굴에서 온 이민자들을 받아주나" file 2018.01.12 8955
4036 "미국의 첫 공격 타겟은 북한 사이버" file 2018.02.20 7917
4035 "미국이 에너지 지배한다… 흔들리는 중동석유수출기구(OPEC) file 2019.10.22 8019
4034 "미국인 90% 외출 중 마스크 착용" file 2020.06.29 7178
4033 "미국인 92%, 표현의 자유 등 기본권 침해당하고 있다" 2019.12.17 6262
4032 "미국인, 케이블TV 대신 넷플릭스로 이동" file 2018.07.07 7225
4031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스트레스 많이 받아" file 2019.05.08 6191
4030 "미스 아메리카 섹스파트너는 몇명?" file 2017.12.26 10510
4029 "미훈련 중단, 주한미군 철수 고려" file 2017.08.22 7800
4028 "밀입국자 3개월간 10만여명 석방" file 2019.03.31 7284
4027 "바이든, 11월 대선전 건강탓 낙마 가능성" 2024.02.17 1308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