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준코로나로 인한 부모소득 감소가 주요 원인

 

올해 미국 10대들의 소비가 전년보다 급격히 줄어들면서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다.

 

경제매체 CNBC는 뉴욕에 본사를 둔 투자은행 ‘파이퍼 샌들러’가 분기별로 조사해 발표하는 10대 소비 동향 보고서를 인용해

 올해 미국 10대들의 소비가 급격하게 줄어 사상 최저치 수준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0 1명이 지출한 평균 소비액은 2,150달러로 지난해와 비교해 9%나 감소했다. 평균 소비 지출액이 3,

023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던 2006년 봄 시즌 이후 가장 낮은 소비 수준이다.

 
10
대들의 소비 지출이 가장 큰 폭으로 줄어든 것은 핸드백 구매다. 2006년 봄 시즌 핸드백 구입의 평균 지출액이 197달러인데

 반해 올해는 87달러로 대폭 줄었다. 10대들은 ‘루이비통’ 브랜드를 가장 많이 구매했고 ‘마이클 코어스’가 뒤를 이었다.

 
10
대들의 의류 소비 지출도 대폭 줄어들었다. 의류 지출 평균 금액은 507달러로 지난해에 비해 11%나 줄었다. 의류 브랜드 중

10대들이 가장 선호하는 브랜드는 ‘나이키’, ‘아메리칸 이글’과 ‘아디다스’가 각각 2위와 3위를 차지했다.

 
의류 소비에 있어서 특이한 점으로 중고품 선호 현상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58%10대들은 중고 온라인 장터에 의류를

판매했다.

 
10
대들의 전반적인 소비 지출 규모가 줄어든 데는 코로나19 사태의 영향이 크다고 보고서는 분석했다.

 
코로나19 여파로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자 부모들의 실직에 따른 가계 소득 급감이 10대들의 소비력 감소의 주된 원인으로 꼽

히고 있다.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70 “최대 격전지 플로리다 이기면 대선 끝” file 2020.10.26 6155
2969 이 페인트 바르면 에어컨 필요 없다 file 2020.10.26 6646
2968 뉴욕, 뉴저지지역 학군들마다 원격수업 학교 계속 증가 file 2020.10.26 6539
2967 “목숨이 달려있는 것처럼 투표합니다” file 2020.10.22 8012
2966 경합주 지지율서 밀리고 있는 트럼프 file 2020.10.22 6717
2965 뉴욕시 특수목적고 입학시험은 언제? file 2020.10.22 7174
2964 "미국 대법관 후보자 배럿, 소규모 종교단체 교주와 공동생활” file 2020.10.13 7957
2963 감독들, 미국 영화관 멸종 위기 경고 file 2020.10.12 7307
» 미국인 10대의 무서운 소비력은 어디로…바닥에 곤두박질 file 2020.10.12 8139
2961 게시글 하나에 수천만원…걸어다니는 유튜브의 꼬마 중소기업들 file 2020.10.12 5991
2960 커피왕국 창업자…성공은 하루 한 컵씩 이루는 것 file 2020.10.12 6115
2959 뉴욕 확진자 수 급증…넉달만에 최다 기록 file 2020.10.06 7013
2958 게임 끝?…예측조사에서 트럼프 대선 패배 확률 89% file 2020.10.05 6967
2957 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불량논란 K진단키트, 문제없다 강조 file 2020.09.28 6429
2956 펠로시 하원의장, 하원에서 대통령 당선인 결정 가능성 높아…이에 대비 file 2020.09.28 7304
2955 라스베가스에 코로나 재확산 심각 file 2020.09.28 6938
2954 트럼프, 낙태•이민 반대하는 대법관 후보 지명 file 2020.09.28 6943
2953 뉴욕시, 야외 오픈 식당 영구 허용 file 2020.09.28 7162
2952 코로나 재택근무로 식품구입 경향 변화…간식, 에너지 드링크 인기 file 2020.09.28 6657
2951 산불, 美 최대 와인산지 나파밸리 덮쳐 file 2020.09.28 6541
Board Pagination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