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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 "경관들에게 위협을 느낄 합리적 믿음 있었다"

 

흑인.jpg

 

지난해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휴대전화에서 새나온 불빛을 권총으로 오인해 비무장 흑인청년을 사살한 경찰관 2명에게 검찰이 정당방위를 인정했다.

 

AP통신·폭스뉴스에 따르면 새크라멘토 지방검찰청 슈버트 검사는 흑인청년 클락을 사살한 혐의로 조사를 받아온 경찰관 메르카달, 로비넷에 대해 "합법적으로 무력을 사용했다"는 조사결과를 발표했다.

 

슈버트 검사는 보고서에서 "이들 경찰관에게는 죽음 또는 신체손상의 임박한 위협을 느낄 만한 합리적인 믿음이 있었다"라고 말했다. 

 

검찰은 이 사건으로 일어난 비극을 축소하려는 것이 아니며, 공동체 내부의 분노가 있다는 점도 무시하지 않는다고 덧붙였다.

 

더구나 클락이 쓰러진 주택이 남의 집이 아니라 자기 할아버지 집 뒷마당이었던 것으로 확인되면서 경찰에 대한 과잉진압 비난이 커졌다. 

 

특히 이 사건은 2014년 미주리주 소도시 퍼거슨에서 일어난 흑인 소요 사태 이후 최대 규모의 시위를 불렀다.

 

뉴섬 캘리포니아 주지사는 이날 검찰의 결정에 대해 "우리 사법시스템이 젊은 흑인과 라티노 남성을 백인과 달리 대우한다"며 인종차별 의혹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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