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599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백만장자라고 속이고 교인들에 투자 권유제트기, 호화여행펑펑

 

목사를 사칭해 1,200명의 교회 신도들로부터 폰지 사기 수법으로 2,800 달러의 금액을 가로챈 남성 3명이

 기소됐다. 데니스 음봉지니 자일(35), 에라스무스 프림퐁(40), 알리 래리 존슨(61) 3명은 자신을 목사라고 소개

하며 교회를 통해 교인과 접촉해 수익을 보장한다고 속이는 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했다.

기소장에 따르면 이들은 투자자들에게 수익을 돌려주지 않고 모집한 투자금으로 고급 차량과 개인용 비행기 구입,

가족 여행 개인적 용도로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검찰은 3명에게 텔레뱅킹 사기, 증권 사기, 세탁 등의 혐의

최고 징역 20~30 형을 구형했다고 크리스천 포스트가 보도했다.

목사를 사칭한 자일은 여러 교회에서 강연을 하며 자신을 무역업으로 성공한 자수성가 백만장자라고 소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존슨은 자일이 사기범인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자일을 도와 투자자 모집에 나섰다. 프림퐁은 메릴랜드

보위 지역의 교회에서 설교한 경력이 있으며 자신을 가상 화폐와 외환 투자 전문가로 소개하며 투자자를 현혹했다.

이들에게 피해를 입은 투자자는 1,200명으로 대부분 아프리카 출신 이민자들이다. 피해자 중에는 메릴랜드, 인디

애나, 텍사스 등에 거주하는 간호사, 엔지니어, 차량 판매 업체 매니저, 회계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폰지

기는 실제 수익은 없으면서 신규 투자금으로 기존 투자자에게 이자나 배당금을 지급하는 방식의 다단계 금융 사기다.

 

02.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1. No Image 22Sep
    by
    2020/09/22 Views 8225 

    코로나 치료비, 보험있어도 거의 4만불

  2. 미국내 코로나 사망자 20만명 넘어…확진자는 7백만명

  3. 뉴저지 주정부, 100만불 이상 고소득층에 세금 올린다

  4. 뉴욕주에선 이제 운전면허시험과 차량등록 온라인으로

  5. 연방정부 보조금 허위청구한 플러싱 중국계 성인데이케어 기소

  6. 기내서 코로나 전염 가능하다는 결과 발표

  7. 뉴욕 올바니시 인근서 9,400만불 잭팟

  8. 바이든, 내가 당선되면 트럼프의 대법관 지명은 철회돼야 한다

  9. 엄마, 2백만불 모은 아들 추모캠페인 거부

  10. 뉴욕시 고소득자 절반, 탈 뉴욕 고려

  11. 트럼프에 독극물 우편보낸 여성 용의자 체포

  12. 뉴욕시 공립교 개학 또 연기…프리K, 특수학교 21일 등교

  13. 코로나사태 장기화…美 대입전형은?

  14. 하워드 슐츠 회장, 한때 대선 출마 검토

  15. 美서부, 한국면적 20% 불타…사망 31명

  16. 블룸버그 전 시장, 바이든 위해1억불 지원

  17. 美권력의 실체…각계 지도층 80%는 백인

  18. 100마일 강풍에 대형트럭 45대 넘어져

  19. 美정부, 홍콩 미총영사관 건물 5천억원에 매각…탈홍콩 신호탄

  20. 코로나 사태 확산에도…모기지 금리 최저수준 연속 경신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08 Next
/ 208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