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663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첨부

미동부 최대 생활정보지 벼룩시장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휴교 영향 식료품 지출 급증 25%부채

 

미국 학부모 4 1명꼴로 자녀들의 식사 비용 부담으로 빚을 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코로나 사태로 휴교 기간이 길어지면서 가정에서 식사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과 식료품의 가격 인상이 더해지면서

  나타난 현상이라는 분석이다.

 
코로나19 시대라는 특수한 환경이 빚어낸 진풍경이다. 최근 1,000여명의 미국 부모들 대상으로 조사 결과

 에 따르면 자녀들의 식비 경비를 감당하기 위해 빚을 적이 있다고 답한 학부모들이 25% 했다.

 
학부모들이 자녀 식비 부담을 지게 것은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휴교 때문이다. 지난 3월부터 휴교가 시작돼

 학기 전체가 가정에서 온라인 원격 학습으로 진행됐다. 평상시 같으면 자녀들의 아침과 점심 식사는 모두 학교 급식

 으로 해결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이 필요 없었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 하루 3,000만명의 학생들이 학교 급식을 이용해 아침과 점심 해결했다.

 
대부분이 무료 급식의 혜택을 보고 있었.

 

결국 코로나19 사태로 취해진 휴교 조치로 가정에서 원격 수업을 받고 있는 자녀들의 아침과 점심 식사는 고스란히

  학부모들의 몫이 되고 말았다.

 
코로나사태에도 일부 교육구에서는 무료 급식을 제공했지만 이용률은 50% 되지 않을 만큼 저조했다. 직장일

 때문에 무료 급식 수령 장소에 가는 일이 쉽지 않을뿐더러 코로나 감염 우려에 따른 현상이다.

 
자녀들의 식비 부담에 가중된 다른 원인으로 꼽히는 것이 물가 인상이다. 여기에 음식 배달에 사용 비용도 25%

  급증해 학부모들의 식비 부담이 가중됐다.

 
오는 2학기 역시 온라인 원격 수업으로 수업을 진행하는 지역이 많다 보니 학부모들의 부담 역시 계속 될 것으로 보인.

01.png

 



---------------------------------------------------------------------------------------------------------
유익한 생활정보가 한곳에.
뉴욕 생활정보 중고물품 중고차량 생활잡화 구인 구직 취업정보 일자리 정보 물물교환 중고장터 부동산 하숙 민박 쉐어 게스트하우스 렌트
---------------------------------------------------------------------------------------------------------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날짜 조회 수
2939 뉴욕주에선 이제 운전면허시험과 차량등록 온라인으로 file 2020.09.22 7353
2938 연방정부 보조금 허위청구한 플러싱 중국계 성인데이케어 기소 file 2020.09.22 8925
2937 기내서 코로나 전염 가능하다는 결과 발표 file 2020.09.22 5681
2936 뉴욕 올바니시 인근서 9,400만불 잭팟 file 2020.09.22 6856
2935 바이든, 내가 당선되면 트럼프의 대법관 지명은 철회돼야 한다 file 2020.09.22 5677
2934 엄마, 2백만불 모은 아들 추모캠페인 거부 file 2020.09.22 5950
2933 뉴욕시 고소득자 절반, 탈 뉴욕 고려 file 2020.09.21 5884
2932 트럼프에 독극물 우편보낸 여성 용의자 체포 file 2020.09.21 5749
2931 뉴욕시 공립교 개학 또 연기…프리K, 특수학교 21일 등교 file 2020.09.21 6879
2930 코로나사태 장기화…美 대입전형은? file 2020.09.21 5594
2929 하워드 슐츠 회장, 한때 대선 출마 검토 file 2020.09.15 7198
2928 美서부, 한국면적 20% 불타…사망 31명 file 2020.09.15 7546
2927 블룸버그 전 시장, 바이든 위해1억불 지원 file 2020.09.15 6348
2926 美권력의 실체…각계 지도층 80%는 백인 file 2020.09.15 6301
2925 100마일 강풍에 대형트럭 45대 넘어져 file 2020.09.15 6080
2924 美정부, 홍콩 미총영사관 건물 5천억원에 매각…탈홍콩 신호탄 file 2020.09.15 6371
2923 코로나 사태 확산에도…모기지 금리 최저수준 연속 경신 file 2020.09.15 7106
2922 미국 직장인 82% 재택근무 선호…코로나로 재택근무 77% 증가 file 2020.09.15 5968
2921 마스크도 싫고, 시위대도 싫고…美민병대, 친트럼프 가속화 file 2020.09.15 6124
2920 서류미비자들을 통계서 빼려다...줄소송 휘말린 美인구센서스 file 2020.09.14 6956
Board Pagination Prev 1 ... 56 57 58 59 60 61 62 63 64 65 ... 207 Next
/ 207

로그인

로그인폼

로그인 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