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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사태로 수많은 사람들이 떠나면서 뉴욕 맨해튼의 주택공실률이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지난 7 맨해튼의 임대등록된

아파트 매물 건수는 1 4천건으로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규 계약건수도 23% 급감했고, 부촌으로 꼽히는 어퍼 이스트 사이드에서는  40%  신규 계약이  떨어졌다.
 

임대료도 10 만에 최대치로 떨어졌다. 상황이 이렇자 임대주들은 평균 1.7개월의 월세 면제까지 제시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코로나 사태가 터진 지난 3월과 4, 많은 주민들이 뉴욕 대도시를 떠난 것이 주된 원인이다.

맨해튼의 임대아파트 공실률은 코로나19 재택근무로 전환한 조치도 몫하고 있다.
 

0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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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5. 17Aug
    by 벼룩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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